아무리 생각해두 돗자리 하나 사드려야 겠어여^^~
넘 감사드리구여^^~
버거 사주팔자점 봐줘여,,,뻐하하~~
좋은정보... 뼈가되구 살이되는....말들
넘 감사드리는거 알져^^~ 웁쓰~~~
cherry 05/17[16:36]
이렇게 오버그라운드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다니... 별로 한일도 없는데 잘 됐다니 오히려 제가 쑥쓰럽구만요.
버거 05/17[18:09]
뻐하하~~,,오버그라운드(??),,,,....ㅋㅋㅋ..암튼,,웃끼시다니깐,,,,여,,^^~쿠쿠쿠^^~
누구게 05/17[20:00]
mucha님, 영상방 조회수 섭섭해 하지 마세요. 동유럽 출신 선생이 파졸리니 영화를 (영화과 학부/대학원 같이 듣는) 수업시간에 틀어 준 적이 있는데, 몇 몇 미국 촌놈들은 분통을 터뜨리더라구요... ㅋㅋㅋ... 타르코프스키의 "거울" 관객 수하고 허접 타이타닉 관객 수하고 어느 쪽이 많을까요? 많고 적은 정도가 아니겠죠...^^ 실망하지 마시고 작품 보여 주세요. 창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의 관객을 위해서도 모든 정성을 바치는 사람이지요... 그게 한 사람이든 백 사람이든 천 만 명이든, 결국 영화와 관객은 일대일로 만나는 거 아닐까요?
cherry 05/17[20:27]
고마운 말씀입니다. 물론 제가 누구게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단 몇명의 관객이라도 최소한의 피드백은 있어야 한다는 거죠. 어차피 쌍방향커뮤니케이션 수단 아닌가요 영화가? 아무튼 그건 그렇고, 저의 옹졸한 성격을 버리고 다시 인간세상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훌륭하신 버거님의 역할이 큽니다. 난 그런 사교적인 성격이 부러워... 진짜...
누구게 05/17[21:19]
감사합니당~^^ 세상은 참 각기 다른 사람들로 가득한 거 같습니다. 사교계의 여왕 버거님? 하지만 팔이 고무팔이라서 카메라맨으로는 빵점...^^ 그래서 저나 cherry님 같은 사람이 밥벌어 먹고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cherry 05/18[09:03]
다양한 인간성을 존중해야 하는데 아직 제 인격이 그 정도는 못 돼나 봅니다. 더욱 분발해야지 인격수양. 그리고 버거님 팔이 고무팔인 것도 있지만 버거님이 소유하고 계신 JVC캠코더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앞부분이 너무 무거워요. 전체적으로도 무게가 무겁고 균형잡히지 않은 모델입니다. 그래서 더욱 흔들릴겁니다.
버거운버거 05/18[15:59]
뭐지??병주구,,약주구,,--+....뻐하하^^~..암튼,,두분멋쪄버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