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가하게..

오랜만에 한가하게..

son 0 1,079 2002.05.14 23:56
오늘 오랜만에 한가하게 하루를 보낸거 같네요..
훗후..
얼마나 제가 바쁘다구 설쳤는지..

안부 인사하시는 토맥식구들이 다 공통된 질문
"오늘은 한가하신모양이네요?"

헉..

정말..오늘 한가하게.서핑두 하구 님들하구 애기도 많이 하구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근데..슬슬..시간이 지나가니깐..걱정되는거 있죠..

왜 뭔가를 해야하는데 빼먹은 느낌..

마루님이 그러대요..아마 직업병이라구..
풋후후..정말 그런가요?

지금 비가 오고 있어염..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참 청하하네요..
낼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온다고 일기예보 하던데..믿을바 못되지만서두..

그래두 일기예보니깐..^^

오늘 하루 힘들고 속상한일 빗소리에 다 흘려 보내시구

낼두 열분들 화이팅하세요..



61.83.36.228마루 05/15[09:33]
언니~ 일기예보 맞았어요.. 오늘 비와요...그것도 마니....^^ 나는 언니가 한번씩 이렇게 여유있었음 좋겠다...(넘 바쁜사람이라~~)
211.211.236.120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5/15[16:23]
손언니두~ 하팅되는 하루,,, 여유있는 하루되세여~~~ ^^
61.104.228.121화랑 05/16[20:38]
호이~~올만..^^ 요즘 바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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