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유럽권에 사시는 토마토님들 ~ 방갑습니다.
저는 유럽에 사는게 아닌데여.. 울 신랑이 6월 한달가량 파리에 있는 리옹에서 머물게 되었답니다.(직장 때려치고 누님네 집에 있을 예정이지요.. 마누라 잘 얻어서 여행도 하고 좋겠져? 그러나 제 맘은 찢어집니다. ㅠ.-)
혹시나 해서 부탁드리는 건데여... 울 신랑 바람 몬 피우게 감시좀 해주십사 하고요~~ ㅋㅋ
울 신랑은 아마 제가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몰르겠져? ㅋㅋ
아차차!! 울 신랑은요 이마는 약간 좁고, 머리는 어려서 잘못먹은 한약탓인지 나이 31살에 흰 머리가 희끗희끗 나 있고요 키는 아마 175정도는 될겁니다.
어쩌면 독일도 들르고 스페인도 들릴지 모르겠는데여- 정확한 일정을 말 안하더라고요 -,.-
암튼 그런사람 보시면 쪽지 주저마시고 날려주세요~~!
울 신랑도 맥유저랍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수라 (
) 05/23[15:36]
캬캬캬..요기서두 신랑감시를???
nice 05/23[15:46]
넵 알아씹니다..ㅋ
nice 05/23[15:53]
참고로여..http://www.hanweekly.com 요싸이트 파리사람들 다보거든
요..ㅋㅋㅋ 요기 글올려보심이..어쩔까여? ㅋㅋ
회사원 06/03[10:44]
아!! 이런 놀라운 곳이?? 얼렁 가봐야겠음다.. nice님 감사!!
이마좁은 남편 07/02[00:45]
허걱! 울 마눌님이 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