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다~~ 배가~!~!~!~!

부르다~~ 배가~!~!~!~!

레몬이돠 0 1,199 2002.05.27 22:05
꺼~~~~~~옥~ ㅋㅋ 배부르당~~ㅋㅋ
버거언니 삼실에 저녁 먹으러 왔다가 살짝 일쩜 더와주거~~~
배터지게 닭도링탕 머거떠여~~~~

버거언니랑 아수라님이랑 나노랑 레몬이랑~~ㅋㅋ 시켜묵는 닭도리탕 ~ 거 맛있데여!~!ㅋㅋ
다 먹고나서 그릇을 보니까 레몬앞에 웬 닭뼈들이 한아름 쌓아있던지...
오찌나 민망하든지~~~~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임돠~~~ 아까 배터지게 먹어서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았는데~~~
버거언니의 남친이 지금 족발을 사들고 온담미다~~~~ ^^;;;;;
참말로 감사할 일잉건만~ 오늘만은 왜이다지 위에 부담이 되는지~ㅋㅋㅋ

그래프 딸랑 두개 그려주거~~ 레몬 일주일치 먹을꺼 오늘 다 먹는 느낌임돠`~ㅋㅋ
사방으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나노는 옆에서 손톱 물어뜯구 있구~~~~ㅋㅋ
버거언닌 일 마무리 하구 있구~~~~ 이 일상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껴봄미다~ㅋㅋㅋ
(손톱 물어뜯는 일상적인 모습?)

암튼 모다모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구여~~~~

211.183.164.101레몬이돠 (y-j-suk@hanmail..net) 05/27[22:07]
빠룽~~~~~~^^
61.104.228.121화랑 05/28[12:13]
^^
61.104.228.121화랑 05/28[12:13]
^(00)^ 돼지야?
211.183.164.110나노 05/28[14:53]
레먼레먼,,,,내가 언제 손톱을 물어뜨든냐~~~손톱손질했지,,>>ㅑ하하하하
210.115.222.2cherry 05/28[16:33]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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