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라구 누웠다가 전화 받구 놀랬뜨랬쪄..
우와~~ 그 시간이 12시가 넘었을 시간인데.. 벙개를!!
언뉘들~~ 멋쪄여~~!!
정말 죄송해여.. 글케 말로는 꼭 불러달라구 애걸복걸 해놓구선.. ㅠ.ㅠ
막상 신경써서 불르니깐 못나간다구 퇴짜나 놓구 앉았꾸.. ㅠ.ㅠ
근데..친척집에 얹혀사는 사람의 설움이랄까..
나가기 힘들져.. 아무래두.. ㅠ.ㅠ
늦게 들어오는 것두 눈치 보여서 회사 끝나면 거의 집으루 콜~~이예여..
가끔 칭구들 만났다가두 10시면 집에 가야 한다구 하구 나와버리구.. ㅠ.ㅠ
어제 신경써죠서 정말루 거마워여..
담에 뵈여.. ^^
레몬임돠 (
) 07/25[23:43]
아주 걍 딱 걸려뜨!~!~!!~!~!~!
홀로서기 07/26[09:15]
레몬님 이게 어케된거에요..ㅡ.ㅡ 그케 당부의 말씀을 드렸더니....
레몬임돠 (
) 07/26[09:41]
홀로님의 당부말씀을 참조하야~ 전화를 때렸끈만~~~~~~~~--+ 저런 나오기힘든 경우가 있엇네여~ ^^;;;
버거 07/26[11:58]
--+....아마,,왔으믄,,,살아서,,,못들어,,,갔을듯,,,ㅋㅋㅋ
졍이 07/26[20:03]
징짜루 징짜루 죄송해여.. 흐흑.. 난중에 칭구랑 자취하게 되믄.. 나갈 수 있을거예여.. 아무래두 얹혀 사는 입장이라.. 엉엉.. 죄송해여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