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여어.. ㅠ.ㅠ

죄송해여어.. ㅠ.ㅠ

졍이 0 1,134 2002.07.25 20:34
어제 잘라구 누웠다가 전화 받구 놀랬뜨랬쪄..

우와~~ 그 시간이 12시가 넘었을 시간인데.. 벙개를!!

언뉘들~~ 멋쪄여~~!!

정말 죄송해여.. 글케 말로는 꼭 불러달라구 애걸복걸 해놓구선.. ㅠ.ㅠ

막상 신경써서 불르니깐 못나간다구 퇴짜나 놓구 앉았꾸.. ㅠ.ㅠ

근데..친척집에 얹혀사는 사람의 설움이랄까..

나가기 힘들져.. 아무래두.. ㅠ.ㅠ

늦게 들어오는 것두 눈치 보여서 회사 끝나면 거의 집으루 콜~~이예여..

가끔 칭구들 만났다가두 10시면 집에 가야 한다구 하구 나와버리구.. ㅠ.ㅠ

어제 신경써죠서 정말루 거마워여..

담에 뵈여.. ^^

211.206.6.10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7/25[23:43]
아주 걍 딱 걸려뜨!~!~!!~!~!~!
211.110.99.233홀로서기 07/26[09:15]
레몬님 이게 어케된거에요..ㅡ.ㅡ 그케 당부의 말씀을 드렸더니....
211.213.136.196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7/26[09:41]
홀로님의 당부말씀을 참조하야~ 전화를 때렸끈만~~~~~~~~--+ 저런 나오기힘든 경우가 있엇네여~ ^^;;;
211.183.164.215버거 07/26[11:58]
--+....아마,,왔으믄,,,살아서,,,못들어,,,갔을듯,,,ㅋㅋㅋ
61.104.231.49졍이 07/26[20:03]
징짜루 징짜루 죄송해여.. 흐흑.. 난중에 칭구랑 자취하게 되믄.. 나갈 수 있을거예여.. 아무래두 얹혀 사는 입장이라.. 엉엉.. 죄송해여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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