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는...

이슬비는...

홀로서기 0 1,025 2002.08.02 09:16
아침부터 알게 모르게 맘을 적시는군요...

모두 휴가를 가셔서 조금은 맥방이 빈듯하군요....

어제는 B군과 술을먹었죠...ㅋㅋ

조촐하게.... 회사앞에 리얼코리아에 나온 곱창집이 있길래...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어제갔죠....

역시 맛있더라구요... 김치 찌게에 돼지고기 동동 떠서 같이 먹는그기분..ㅋㅋ

이제 술이 나오더니 얘기가 술술 나오더군요..ㅋㅋ

아주 잼났어요...

오늘은 금욜... 낼은 토욜.... 나오지말라고하던데..ㅋㅋ

아직 아는것이 없어서 열심히 공부해야되는데....ㅜ_________ㅜ

그리고 보니 지미님 요즘 안보이시네... 토맥에 중독된것 같으시더니...

요즘 금단 증상은 안보이시나?....

아 근데 덥네....

그럼 오늘도 즐~~

61.85.88.93졍이 08/02[10:24]
전 어제 칭구네 집 널러왔어여.. 칭구랑 둘이서 아주 조촐하게 맥주 한 잔
했뜨랬쪄.. 배불러 죽는줄 알았네..
그 결과.. 아침에 인나자마자 몸무게 달아봤더뉘..
엉엉.. 바늘이 어제보다 마니 나가는거 있쪄.. 후회막심합니다아ㅠ.ㅠ
61.248.92.150몰라^^ 08/02[13:04]
그 곱창집... 맛잇나여? 쩝... 곱창볶음 먹고싶어라.. 쩝쩝..
211.110.104.192홀로서기 08/02[18:41]
곱창 엄청맛나죠...ㅋㅋㅋ 몰라님 오세요 님이 쏘시면 제가 맛나게 먹을께요...ㅋㅋㅋ
203.240.219.66아트맨 08/02[23:57]
먹고 싶다...요앞에 닭발이 먹고 싶어 창동패션호텔앞에 갔더니 요즘도 있더군요! 근데...비도 오고 넘 비싸고...예전처럼 넘 매울것 같아서...포기하고... 집에서 라면으로 대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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