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맘으로 ....설을 가네~~~~

침울한 맘으로 ....설을 가네~~~~

대한민국 0 999 2002.08.10 16:30
제게 참 따듯하게 대해 주셨던 교수님이 생명이 위태롭다고 하네여~~
올 들어 안좋은 소식들이 왜 이리도 많이 들리는지........
오늘 벙게 주최해 놓고서 님들한테 미안하게 되버렸네여.......
교수님이 갈때까지 살아계셔야 될텐데.......

210.221.86.171elcaa 08/10[18:24]
사람의 목숨은 그리 간단하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님이 가실동안 분...! 명...! 히...!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넘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211.186.229.22대한민국 08/12[19:13]
그런것 같네여..^^감솨감솨^^
211.58.187.230요세미티 08/12[22:17]
대한민국님은 좋은분입니다^%^(무슨소리??;)
전 알고도 병문안 한번 못가고
중학교때 선생님 떠나보낸것이 지금까지도
가장 큰 후회로 남았거든요...
잘다녀오세요. 괜찮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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