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아~~ 내가 첫빵이다!!

앗싸아~~ 내가 첫빵이다!!

졍이 0 1,023 2002.08.18 11:18
우와~~ 어제 정모.. 끝내줬습니다.

갑천에서 고기 구워먹을라구 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땜시..

옷 다 배리구 끈적거려 죽는줄 알았쪄..ㅎㅎㅎ

신입이 별루 없다는 말씀에 걱정 이빠시 했는데..

역쉬.. 토맥이더만여.. 분위기 짱 잘 띄우구..ㅋㅋ..

신경두 마니마니 써주시구..

암튼.. 생각했던 것 이상으루 잼났습니다..

레몬임돠님은 좀 어떠신가 멀르겠네?? 1차에서 분위기 띄우느라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믄서 술 마시시더뉘.. 어느샌가 뿅~~ 사라졌더라구여..ㅠ.ㅠ

쫌전에 들어와서 깨깟이 씻었답니다.. 으하하하.. 깨운하여라..ㅋㅋ

그러구선 잠두 안자구 일케 토맥에 들어와서 글 올리는 졍이..ㅋㅋ

기특하지 않습니까? 내가 봐두 기특해.. 기특해..

부산이나 다른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짐쯤 기차 안에서 세상 모르구 자구 있겠네여

글구.. white face님이랑 동식아님은..ㅋㅋㅋ

아직두 그 모텔에서 둘이서 오붓하게.. 아잉~~ 멀라! 멀라!! *^^*

글구.. 대전 분들은 한참 꿈속에서 헤매구 있을 듯..

할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여.. 이런 이런.. ㅋㅋㅋ

방금 글 올리다가 저두 몰르게 꾸벅.. 졸았어여.. ㅋㅋㅋ

그런데두 글을 올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

암튼.. 피곤하긴 하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정모였어여..우히히히..

이번에 토맥에 확실하게 정이 붙은거 같네여.. 앞으로두 꼬박꼬박 출석 하겠씀다..

담 정모때두 나가구..히히히..

대전분들 이번 자리 준비하시느라 정말 정말 수고하셨구여..

부산이랑 서울, 마산, 대구 창원 또 어디지?

암튼 그분들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 이빠시 하셨구여..

담에 또 뵜음 좋겠어여..

모두모두 좋으신 분들 같아서 기분 짱 저았습니다..^^


211.187.228.224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8/18[14:46]
배 고프다. 안주 많이 못 먹어서
203.240.219.66아트맨 08/18[15:04]
기차식당에서 햄스태이크로.. 속이 더 울렁거림...암튼 즐거웠고...나 필림이 끊어져서...죄송하구요! 실수라도했어도 이뻐게 봐줘요!!ㅋㅋㅋ 집으로 오다..안경 맞추고..랜즈도 사고...^^! 아~다시 자야지....
61.98.120.167대한민국 08/18[16:28]
우와!~이제 일어났다....기차타고 오면서 자고 집까지 올 힘이 없어 역 근처 친구네 집에서 잤네........짜식들 미팅간다는데.....나이묵고.....난 숴야겠당^^
61.104.232.71졍이 08/18[22:09]
ㅋㅋㅋ.. 난 집에 와서 밥두 안먹구.. 걍 디비 잤는데.. 안잘라구 뻐팅기다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조오기 보이시져? 글 올리면서두 꾸벅꾸벅 졸았다니깐여.. 놀랬쓰..ㅋㅋㅋ.. 저두 너무너무 즐거웠쓰여.. 글구 아트맨님은 머.. 술 드시구 주무시기만 했으니깐 실수 한 것두 없떠여..^^
211.206.4.79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8/19[00:57]
ㅋㅋ
210.181.20.41깽~~ 08/19[08:38]
후유증이 아직도...눈이 않떠져...ㅠ.ㅠ
211.176.151.227코코리따따불 (cocori333@bcline.com) 08/19[10:32]
님들은 넘 부지런하시다...난 이제 쬐금 정신이...
211.111.12.110졍이 08/19[12:26]
코코리따따불님.. 담번엔 중도하차 없기여.. 알쪄? 싸나이가.. 끝까지 가셔야져.. ^^
211.183.164.215버거 08/19[12:31]
코코리,,,따따따,,,,불,,,,,,,,,사라질때,,,,못봐서,,못잡았씀,,,--+
210.94.121.166whiteface (eoprint@korea.com) 08/19[12:37]
이 좋은 분위기 다음주로 한번 더 이어서 한번 더 모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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