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니님~ ★★★★★★
엊그제 모임때는 얼굴을 다들 못보셨지만~
숨은 은공자입미다~~~~

여러분들을 맞이하기위하여~ 으니언니와 레몬은 먼저 만나~
버거언니 삼실로 가서 부탄가스와 그릇등을 받아 챙겨와꾸~
(레몬이 일욜날 집에서 야근을 해야하는 관계루다~ 집에들러
외장을 갖다놓구 와꾸~)

레몬네 작언옴마니께서 정육점을 하는 관계루다 거기에 들러~
삼겹살 15근과 파절이와 양념쏘스(^^;;)를 챙겨와꾸~
(작은옴마네 집에다 레몬~ 가방 놓구와서 다시 갔다와꾸~ ^^;;;)

갑천 근처에 잇는 이마트에서 장을 봤죠~ (나중에 나노와 졍이님과 깽이님 합세~)
두시간여에 걸쳐서 요것죠것 골랏죠~
요게 더 쌀까~ 죠게 더 맛있을까~ 이거이~쪼까 더 비싸구마~ --+
100원 200원에 부르르 떨며 장을 봐쬬~ㅋㅋㅋ
두시간여 끝에 우린 겨우 장을 볼수 잇엇어요~

그러구 시간을 봤더니 다섯씨 ㅡ.ㅡ( 내가미쵸~ )
아트맨님이 5시 17분에 도착하시는데마랴~ ^^;;;
우린 부랴부랴~ 갑천 다리밑으로 가기위하여 이마트를 나오는 순간~
뚝!뚝!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빵울~ -.,-
곧이어 쏟아붓는 장때비~ ㅠ.,ㅠ

그래도 장소를 물색해보려구~ 우산 쓰고 잠깐 다리밑으로 나노와 걸어
갔다오믄서 우린 홀라당 다 젖었었어여 ㅡ.ㅡ
에혀~부랴부랴 장소변경! 버거언니가 다른곳을 예약한곳에서 열분들이
1차를 즐겁게 보내신거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 아트맨님은 도착하시어~ 레몬을 기등기고 계셔쬬~ ^^;;)
우린 쏟아붓는 비빵울을 보며 안되게따 시퍼~ 다시 그 짐을 끌고~
의니언니의 초보운전을 미드며~빗길속을 달려 다시 이마트로 가써여~
물건하나하나 챙겨가며~영수증을 보며 환불을 해쬬~ (그때시간 6시 10여분~)

나노가 먼저 대전역에 나가서 열분을 맞이해꾸여~
이렇게 와따리 가따리~ ^^;;;; 하면서 힘든운전과 장보기일을
한마디 불평엄씨 해준 으니언니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긴글을~ ^^;;;;;;;;;;;;;;;;;;;;;;

일이 있어 참석 못할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일을 도와준 으니언냐~~~~~~~~
너무너무 거마워~ ^^~~~~~~~~~~(모임때 나왔던 회원 일똥~ㅋㅋ)

열분들이 잼께 놀다가셨으니~ 다행이죠~ ^^그쵸?


레몬임돠 () 08/20[20:08]
헉~~~~~~~~~~~길다.... 그래두 필똑!!!!!!!!!!!!!!!!!!!!
여우볕 08/20[20:20]
대전은 넘 재밌다 벙개도 하고 후기도 길고 조오쿤
버거 08/20[20:34]
그런의미에서,,전화점,,때려야겠땅~~~^^수고했어,,^^~
momo 08/20[21:54]
그날 그시간을 우리들에게 허락해준 친구들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가 모래도.
졍이 08/20[22:24]
마저여.. 마저여.. ^^ 으니뉨.. 정말 수고 많으셨쪄.. 초보운전임에두 불구하구 그 빗길을 뚫구 달리구, 또 달렸으니.. 아마 간이 콩알만해졌을거예여.. 운전하면서두.. 여기 맞어? 어디루 가야대? ㅋㅋㅋ.. 결국.. 길 잘못들어서 삥 돌아서 다시 가구..ㅋㅋㅋ ^^ 정말 수고 많았어여.. 레몬뉨두 끝까지 못계셨지만.. 장보구.. 장소 물색하구, 1차에서 뉨덜 챙기시느라 힘드셨꾸.. 두분 다 정말 수고하셨어여.. ^^
대~한민국 08/20[22:37]
다들알져~~레몬님이 얼마나 수고하셨는쥐~~~~^^좋아여!!!~~
아트맨 08/21[01:07]
수고 했어요! 마음 고마워요!
whiteface () 08/21[09:44]
여러분들의 머리속의 즐거웠던 시간들... 그시간들은 공짜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땡큐!!!
으니 08/21[11:40]
레문아 ^^ 모임 잘마쳤으니 다행이다.. 근데 너희 물품바꾼다고 이마트 갔다가 나오는길에는 비가 그쳐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