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봉고차 안에서~ ㅡ,.ㅡ

달리는 봉고차 안에서~ ㅡ,.ㅡ

레몬임돠 0 1,041 2002.08.25 18:15
열분~~~~~ 달리는 봉고차 안에서 쓰리엠 뿌려보셔씀꺄~ ㅡ,.ㅡ
엊그제의 일이어쬬~ --+
청사에 열씨반까지 시안이 들어가야하는게 잇었는데~
제가 1차시안 칼라프린트까지는 했는데~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 마무리까지 못하고~
실땅님에게 부탁하구 집에서 씻구 옷을갈아입고 와뜨래씀미다~

열시정각에 떡하니 오니까~ 울 실땅님 깜빡 잠드셨땀서~
제 시안은 걍 종이로 딸랑딸랑하니 내팽겨쳐져이떠근녀 ㅡ,.ㅡ
시간은 음꾸~ 마무리는 해야하거~(부탁한 내 잘못이긴하디만~ --+)
시간내로 가야하거~(이느므 관공서라는 사람들이말임다~ 시간하난 칼임돠~)

그래서 결국~ 부당님 봉고차 뒷자리에서~ 신문지 깔구~ 쓰리엠 뿌려대구~~~
부치구~~~~ ㅡ,.ㅡ 암튼 달리는 차안에서 저! 쌩쑈를 해뜨래씀미다~ ㅡ.ㅡ
(이렇게 마무리 어리버리하게해서 들어가보긴 첨입띠다~ ㅡ.ㅡ)
그래두 다행히 컨펌이 잘되서 망정이지~ ^^;

그래서 내린결런!
자기일은 끝까정 채김지구 마무리하잣! ^^;;;;;;
(함 생각해버세여~ 달리는 차안에서 그게 먼짓이냐거여~ ㅜ,ㅜ)

레몬은 오늘두 새벽과 아침을 함께~ ^^;;;;


211.186.229.241대~한민국 08/25[19:23]
열띰히 일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슴돠~~^^
218.154.69.23아침이오면 08/25[23:25]
레몬님..^^;; 한편의 007영화를 찍으셔꾼염.. 여페 다른 차의 사람들은 그걸보구 뭐라구 생각했을까나? ^^;; 냐~~하하
211.190.114.29아트맨 08/26[01:57]
홀~ 난 마치고 마산 넘어와서 샤워하니 2시가 넘었군...고속도로...110~140...무리는 아닌속도 ㅋㅋㅋ 조금 졸음운전...육체적 피로군요! 레몬님...대학 3학년때..기차속에서 뿌려본적은 대한민국산디전... 입선이었지만...ㅋㅋㅋ
211.190.114.29아트맨 08/26[02:03]
재수죠!ㅋㅋㅋ 기대안했는데... 레몬님도 아마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211.213.136.196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8/26[07:07]
ㅋㅋ 기차안에서여? 저보다 더하셨넹~ ^^
211.110.106.179홀로서기 08/26[08:37]
수고~~~
210.181.20.41깽~~ 08/26[08:48]
와~~바뿌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슴다...
211.203.152.192온몸이무기 (sjhsilver@hanmail.net) 08/26[09:44]
*^^*
211.213.136.196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8/26[10:01]
맨날 띵까띵까 놀다가 갑작시리~ --+ㅋㅋ
211.190.114.29아트맨 (art_design7@hotmail.com) 08/27[01:09]
항상 열심히 사시는 레론...앗 넘 띄우면 회원님들한테 맡는데...이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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