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장마가 끝나고 땀띠 나는 더위가 오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술한잔 해야할 때가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솔솔 납니다.
알코올로 목구멍을 촉촉...척척하게 적셔줘야 할꺼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낼름 생각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쁜마루 07/19[18:35]
좋으신 말씀입니다용~~~
천객 07/19[20:30]
내일이 초복이라네요. 뭐 생각나는 거 없수까?
★쑤바™★ (
) 07/20[09:32]
오오오오~~-ㅁ-;;
이 말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울 전주님들...그동안 주님을 모심에 있어서..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싶소..-,.-;;;
전주 신도들의 깊은 믿음을 보여줄 때가 도래한 거시요!!!!!
푸른숲속향기 07/20[09:39]
흠..
에릭 (
) 07/20[10:31]
전일슈퍼에서라도 함 모일까요? 아님 모처럼 바보온달?? 분위기도 바꿀겸 호프집에서 만나보는건 어떠신지.....
천객 07/20[12:47]
극장골목에 있었던 그 호프집 어때요.. 2차 모임했던곳 말입니다
에릭 (
) 07/20[12:53]
거기도 좋구요. 덥지만 안다면야 좋죠~
에릭 (
) 07/20[13:10]
언제 주님을 영접하는건가요??~
★쑤바™★ (
) 07/20[13:20]
내일이나 모레쯤??????(오늘은 선약이 있어서리-,.-;)
에릭 (
) 07/20[13:47]
그렇군요...전 오늘 영접 할 꺼라 생각했는데...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마뇽 07/20[14:06]
알잖아요..아무때나 괜찮은디..^^ 오늘 이..끝내주는 날씨에 한잔 걸쳐도 좋겠구욤^^
마뇽 07/20[14:13]
이구..오늘 초복이라구 삼계탕 파~리가 있다네요.. 큰형님댁에서.. 암튼 날짜 잡히는대로 공지해주십셔.. 벙개는 때린 그날 잡아버려야 제맛인디..아쉽네요^^
★쑤바™★ (
) 07/20[17:04]
왠지 초복이라 못나오시는 분들 생길것 같았소...ㅋㅋ
그래서 내일이나 모레쯤이 어떤지~~하는 생각을 했드랬소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