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ㅡ.ㅡ 글만써보기는 첨이네용.ㅡ.ㅡ;
얼마전에 지갑을 주웠는데요.. 꽤나 큰돈이 있었어요..
현금으로 17개(저한테는 심하게 큰돈..) & 각종카드와 신분증 등등..
순간 확..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무서워서..ㅡ.ㅡ;(꼭 추적당할껏만같은..)
심장이 터질것만 같더라고요..ㅡ.ㅡ 그래서 그냥 경비아져씨 갖다주었어요..
아져씨가 잘 찾아주었겠죠?? 와~~그러니 맘도 편하고.. 아주그냥 살것같드라고요..
잠깐이나마 탐했던 제가 아주 속상했습니다..
예끼~~~요~~~도덕적으로 결여된 김지은 같으니라고... 뭐 반성했슴당..ㅋㅋ
근데 경비아져씨가 스리슬쩍하셨으면.. 아이거참 낭패..ㅡ.ㅡㅋㅋ
이러케 남의지갑 탐한것도 가슴떨리고 심정이 터질듯한대...
죄없는 사람을 그러케 죽인.. 그 아져씨는..참...
( 죄있는 아져씨는 죽여도 댄다는 모 그런말은 아니지만..)
아무튼 참. 요즘에 이상한일이 저한테 많이 일어나네요.. 왜이러지..
마가껸나..ㅡ.ㅡ; 훠이훠이..=3=3
★쑤바™★ (
) 07/19[14:18]
아아~그 연쇄 살인사건 주범...-,.-;;
지은이~~ 아이차케~~쿄쿄쿄쿄~~
아침이오면 07/19[14:49]
=_=;;; 플레이님.. 바브져? 그런건 찾아주면 법적으로 10%정도는 보상금을 준다구여~ 흐미~~ 아까버라...
아침이오면 07/19[14:50]
30%던가? 10%던가.. 하여간.. 하이거~ 아까워라~ =_=;;
아침이오면 07/19[14:54]
[아침이 일화]길가다가 돈 대빵 빠방한 지갑줏었음. 대략 기3~4백은 되어보였음..
어찌할줄을 몰라.. 연락처만 기재해놓고 파출소에 갖다가 줌.
훗날... 궁금해서 그때 연락처의 그 지갑주인한테 전화해 봄. 지갑 잘 찾으셨죠?하고..
지갑주인 왈~ 돈은 못찾았지만 기타 다른거라도 찾아서 다행입미다.. =_=;;? 에?
돈까지 다 파출소에 넘겼는데..? 나중에 돈만 없어진거 알고. 그 지갑 쥔장이랑 나랑 그 파출소로 감...
내가 돈 훔친 넘으로 오해받아.. 물러줌.. =_=;;
아마.. 경찰늠이 슬쩍해놓고 저한테 뒤집어 씌운것 같았슴미다. 그 후론.. 경찰늠들 절대 안믿음.. 제가 시간내서 112 다 찾아줌.. =_=;;
레인러브 07/19[15:14]
지은양!! 넘 착하네요!!
스마일 (
) 07/21[09:47]
전 카드만 다 들어있는 소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연락처를 보고 전화왔더군여..근데
그거이...대뜸 전화에서 뭔 카드가 이리 많냐구....그러더만 어디냐구...것도 느끼한 중년 아저씨
목소리로 찾아도 안 반갑더만요...밤중인데 자기있는데로 오라나?? 무서버서 중간에서 만나자고
그리곤 신랑보러 가서 찾아오라했슴당....돈도 아니고 카드만 있었는데 뭘 바라는것같다고
나중에 신랑그러더군여.. 머 찾아서 다행이였지만....그아저씨 무서 웠어요....헉...
012play 07/21[13:01]
하나씩 일화를 가지고 있네요..ㅋ 나도 생겼다. 근데 쫌 시시하네...
착하긴 개코가 착해요... 그냥 저때.. 그냥 그러고 싶어서.. 라기보단..
무서워서 그런거였죠 뭐..ㅡ.ㅡㅋㅋㅋ 그래도 착하다고 들으니 기분 쫌
좋으네... 이런 다중인격자.. 다중이~ ㅋㅋ
삼뿔휘 07/21[20:20]
너무 차카네유...나같으면 .....현금만 챙긴다.......ㅡ,.ㅢ 주여...내죄를 용서하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