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_________^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_________^

쥬신 0 1,110 2005.01.03 10:04
이제 지겨웠던 2004년이 가고 새로운 200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날...아침....마눌하고 대판해습니다...나왔습니다...갈때 없었습니다...겜방에서 날샜습니다.
새해 이틀...아침....들갔습니다...마눌하고 또 했습니다....나왔습니다...여전히 갈때없습니다.
억울했습니다...내집인데....내가 왜 나가야하는지...들갔습니다...또 한판했습니다...
에라 몰겠다...잠와죽겠는데..배째라...그래 내가 죽일넘이다...내가 다 잘못했다...
한판 안아주고...뻐뻐 한번 해주고...화해했습니다...글고 잤습니다...밤이 될때까지...
새해 첫 출근...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당연한 듯이 지각했습니다..ㅋㅋ
배 고파서 삼실에 있는 방 머것습니다...배아픔니다....배가 요동을 합니다...일주일도 넘은 빵입니다..
참...올 한해도 다채롭게 시작을 했습니다...그려...
올해는 무슨 일이 벌어질라고 이케 정초부터 이러는지...
(아직 년초가 아니다..연말이다...음력으로....전 이케 맘먹었습니다...정초부터 넘 요란한게 시러^^;;)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
저도 열시미 살아볼랍니다...마눌한테 더 다정다감한 남편이 ...아들래미한테 더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
글고 올해는 꼭 이사가기 위해...집이 넘 추워서 아들래미가 감기를 달고 삽니다...
부자가 되어 볼랍니다..

울 토맥가족 여러분도...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전부다 다 잘되시고...
꼭 부자되서...저한테 떡꼬물이라도 점 날려주시는 한해가 되시길...^_____________^

211.196.5.82찰리신 01/03[10:10]
다들안녕하세요^^~올한해도건강하시고 희망찬일들만 생기길 빕니다(_ _)
61.98.100.36동글이 01/03[11:02]
파란만장하게..한해를 시작 하셨구려..ㅎㅎ
전 딸래미가 아픈 관계로 다툴 겨를이 읍었네용...ㅎㅎ
결혼전에 많이 다투어서 결혼후엔 안다투고 삼니당..ㅋㅋ
ㅋㅋ 1년은 꿈같은 연애였고...4년은 맨날 다퉜더랬어요.,.
그렇게 연애 5년후 결혼을 했고..
지금은 다툴거 이미 다 다퉈서...
이젠 식상한가봅니당..
가끔 화낼일 있어도 화가 잘 안나네요..1분이면 사그라 드는것 같아용..
.
쥬신님은 일년 다툴거 신년에 다 다퉜다 생각하시고...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공
부~~~~~~~~~~~자~되십셔...
.
울 지은이도 신년첫날부터 무쟈 아팠으니...올 한해..건강할 것이라 믿어요..^^
211.186.148.213아프리카 01/03[11:41]
왜 그랬어요~~
210.218.232.78KENWOOD 01/03[13:14]
꼭,,,,부자되시길,,,^ㅠ^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1/03[16:06]
ㅋㅋㅋㅋㅋ
파란만장 가장일기 로군요...ㅋㅋ
그래도 알콩달콩한 행복이 느껴지는 왜일까요?
늘 그렇게 행복한 가정 다져 나가시길 바랄게요^^
211.51.17.98사과장수 01/03[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구코맥님들~! 원래 초반에 나빠야 후반기에 좋은일이 생깁니다 ^^
211.179.171.52공작가 01/04[00:37]
어라~~~ 코맥은 어디야??
211.199.52.136쥬신 01/04[09:33]
찰리신님...올해도 건강하셔요...건강이 젤입니다..^^
동글이님...지은이 얼릉 나을거예요...엄마의 사랑이 젤 존 약이죠..
아플카...듀거써~..
캔우드님...부자되서 함쏘시져~
쑤바님..올해는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모 다이어트라던가 이런가 있자뇨,,쿄쿄쿄)
사과야...설에서 확실하게 자리잡기를 바란다...존일 마늘거야...암
공작님...존 소식 기다리고있습니다...요즘 하루에 백원씩 준비를 한다는...국수갑....콜록~~
211.186.148.213아프리카 01/04[11:32]
왜 나만....ㅜ.ㅡ 미워하시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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