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슬슬~

이제,,슬슬~

나노 0 1,067 2002.11.08 01:02
병원 생활이...적응이 되는거 같아여~

처음엔 얼마나 좀이 쑤시고 그랬는지...

여전히 병원밥 맛때가리도 없긴 하지만....(오뎅으로 때우고 있음..ㅠ_ㅠ)

이제....게임방에서 있는 시간도,,,,술늘듯이...오래도 있을수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것도,,,,,쬐끔 적응이 되는거 같기도하고,,ㅡ,.ㅡㅋ

아~....6개월만 있고 싶어여~....

이제...레몬과 나노의 상태를 아시는 분들은..놀러 오시지도 않고,,ㅡ,.ㅡㅋ

술사준다고 나오라는 전화도 없고,,,ㅡ.,ㅡㅋ..

벙개 하자고 하는 사람도 없고,,ㅡ,.ㅡㅋ....

벙개하면 나갈수있는데..ㅡ,.ㅡㅋ.......



211.54.209.112나노 11/08[01:03]
아참참참.....며칠전에..버거언니가,,,처음으로 손수 만드신 김밥을 싸들고 오셨드래여~ 어찌나 그...정성과....사랑이 느껴지던지~.우오오오오오~~~언니 너무 맜있었어~~~~언니..너무 고맙구 감사해~~~~~~~~~~~~~~따랑해~~~
211.54.209.111레몬임돠 (y-j-suk@hanmail.net) 11/08[01:04]
배거플때 폰때릴 사람이 엄쓰니~ 레몬이랑 나노랑 인생헛살았나벼여~
인생을 재정비해야할뜻해효~
그런의미에서 누가 밥 한븐 사쥬실래효~ ㅡ,.ㅡ
병원밥 이틀만 묵어봐효~ 이케되효~ --+
211.54.209.111레몬임돠 (y-j-suk@hanmail.net) 11/08[0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54.209.111레몬임돠 (y-j-suk@hanmail.net) 11/08[01:05]
역씨~ 버거언니여~~~~~~~` 우찌나 맛나등지~ 감덩의 닭떵같은 눈물
이 똑똑!!! 깨 못먹는 레몬을 위하여~ 깨뿌린 김밥이랑 안뿌린 김밥을 따
로~ 캬!~~~ 이른사람도 없습미다~ㅋㅋ 그마워 온뉘~~~~~~~ ^^
210.105.83.16맥맨.. 11/08[01:16]
언넝~ 자여..
61.107.131.209진만 11/08[02:00]
얼른 후딱 완쾌하셈 ^^;
211.219.178.68지미 11/08[02:51]
저런,,, 가여버라,,,,
211.183.164.215버거 11/08[11:17]
대구에서,,,사과장수가,,,,벙개하자구,,했는디,,,너네들,,입원해서,,좀,,무리일거,,가타서,,,담으루,,연기했는디,,,--+~..병원에 ,,있는것뜰이,,,,,웬,,,술(??)미쵸미쵸~~~...조용히,,,자중하믄스,,물리치료나,,잘햐,,--+~,,,,알것냐,,,,--+~??
211.105.92.121무게 11/08[13:35]
보신탕 끌여서 문병가도 될까요?ㅡ.,ㅡ;;;
211.187.51.48^^ 윤짱 11/08[13:44]
^^ 역시 나노님,..^^ 병중에도 ㅋㅋㅋ..멋지네요..^^ 빨은 쾌거와 예전의 생활로 ~~~^
218.144.133.86환타 11/08[15:37]
어서 일나서 술드셔야졍~~~~ㅋㅋㅋㅋ..
210.218.148.167술 택배? 석 11/08[17:28]
며칠후에 퇴원하는거냐? 응! 재미있겠다. 신나겠다. 샘 난다. 리플 늦게 달기 운동하는 석실장
211.194.117.15나노. 11/08[21:45]
무조건 대 환영입니다요~~~~~이번달까지는 입원이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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