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정리해고???!!!

아수라 0 1,094 2002.12.13 19:19
썅...
벌써 정리해고 당할 나이가 되었나???
에휴...
요즘 한 3개월간 일이 없기는 없었지만서두,,,
직원줄이구...야간조두 없애구...그런담니다....
오늘 부장이 부르더군여...
요렇게 일없으문...문닫는거 시간문제다구,,,,
어케해야되겠냐구....
사장하구 부장하구 상의한 결과....
인원을 줄이기루 했다는군여...
한명을 짤러야 되는디 어케했으면 좋겠냐구....
출력실 3명중에 한명은 나가야되는디...
어케해야냐구....
사장님은 가장 늦게 들어온 신출나기(경력잔데 실력이 좀 떨어진답니다...)를 찍었구...
부장은 돈 가장많이가져가는 나를 찍었답니다(전번에 부장하구 한바탕한게 컸는가벼...)
구래서 명퇴하기루 했져...
나 한명쓸 돈이면...두명쓴다나???(
암튼 내년 1월부텀은 좀 쉬면서,,,다시 계획을 짜봐야될거 갔내요...
5월까정은 근무 할라구 했는데...
계획이 좀 앞당겨졌내요....

61.255.77.64행복한나무 12/13[19:35]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아무튼,,,아수라님의 실력만큼,,,,너나은 앞날이 있을껄 믿습니다,,,,,,,,잠시 힘드시겠지만,,,,,,화이팅하시길^^v
218.239.96.89후리지아(son) 12/13[22:01]
힘내세요..
211.191.223.171몰라^^ 12/13[23:56]
참나... 에혀ㅠㅠ그런일이...
61.85.144.220nandae 12/14[10:17]
쩝...힘내시길...남의 일 같지가 않군여...
211.106.197.238로미 12/14[11:11]
제가 알기로는 권고사직 당하면 6개월간 회사에서 월급의 몇%를 줘야한다고 들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더 좋은일이 생길려구 지금 힘든일이 생긴걸거에요...힘내세요!!!
61.104.129.231느림보 12/14[14:15]
남의 일 아닙니다. 저도 생사 기로에 섰던 적이 있는데, 봄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은 하던 일(편집) 놔두고 드럼 돌리고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거라 믿고 희망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꼭 제가 저한테 말하는 것 같네요)
211.243.43.114일로나 12/15[17:37]
차라리 부장을 짜르는 것은 어떨까요? ^^; 도움도 안되는 말이죠? 에혀~~ 힘내세요
61.104.229.105화랑 12/16[16:01]
흠~~ 그런일이....
218.154.60.228지미 12/16[16:37]
저런,,기운내세여~ ㅡ,ㅡ;;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