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휴가나온 동생땜시...

말년휴가나온 동생땜시...

뽀이 0 1,106 2003.01.16 17:53
모든 회원님들~~하이루~~^^
울동생이 어제 말년휴가를 나왔어여^^
근데여..핸펀 사내라구 어찌나 난리 궂인지....오늘이 실은 뽀이의 월급날이야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 식구들이 눈이 벌개가지구....^^
전요 월급타두 엄마한테 다 주거든요..용돈 받아쓰는데...
그냥 제가 관리하기 뭐해서 엄마한테 다 맡겨버려요^^
하여튼 오늘 월급은 동생 핸펀산다구 현금으로 받았져요^^
집에 가기 겁나는군여^^ 한두푼두 아니궁....^^
친구랑 약속도 있는뎅......조심해서 가야겠어여^^
10분정도 있다가 퇴근시간이네여...모든 회원님들 저녁시간 잘 보내시구여^^
건강 조심하시구여^^

61.254.148.16대~한민국 01/16[20:33]
그랴?월급날이야?~~구럼 함 쏴야쥐~~!!
211.190.114.74인생은무승부....아트 01/19[18:14]
야 정말... 한턱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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