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내리더니 지금까징 오는군여...저희 마산에 중리라는곳은 눈이 대따 마니 왔데여..
같은 마산인데두 거긴 눈이 오궁..여긴 비가오궁...
오늘 출근하는데 버스에서 거의 질식할뻔 했슴돠..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버스기사 아저씬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뒷문으로 타게하더군여...
내릴사람들 내리지두 못하궁..완전히 사람사이게 끼어서 숨도 제대로 못쉬궁....
정말 비오는날 특히 월요일 비오는 출근길은 거의 생지옥이에여..한시간정도를 서서왔더니 온몸이 뻐근하궁...
역쉬 직장은 집에서 가까운데가 좋은뎅...오늘두 그렇게 뭐 할일이 없네여...
금요일에 보기로한 카달록 시안은 사람들이 안와서 무작정 연기네여...오늘은 올거 같은데....
울부장님은 기다려 보자궁 하네여...
아~~오늘 아침을 걸르고 왔더니 벌써부터 배가 고프네여...어제두 그제두 술마시궁...
속도 쓰리네여...술을 끊어야 할텐데...^^
벌써 이번주가 1월의 마지막이네여....
목요일은 금요일부터 연휴니깐 아무래두 뒤숭숭하게 일이 안될거 같으니깐 일찍 마칠거 같궁....
이래저래 연휴를 맞겠네여...정말 시간이 빠릅니당...
날씨가 꿀꿀한게 오늘 기분두 별루궁....일두 잘 안되궁...어찌해야할지...
다덜 좋은기분으로 오늘하루 보내시구여...점심두 저녁두 맛있게 드시구여^^
뽀이는 이만 물러갑니당^^

giri 01/27[11:14]
오널도 수거하세여.....
제프리 01/27[16:03]
분위기 잇는 음악을 들으믄서 커피한잔 하시져~~ 이런 날씨엔 걍 분위기 즐기는 게 최곱니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