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는 완전 봄이네요
놀러가고잡다 우리회사는 오늘부터 출근했는디..
점심을 먹고 나고 잠도 오고 지루하네
어디 멀리 놀러가고잡네
모두들 새해엔 꼭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명절이라 집에가면 시집가라는 소리뿐이고 슬프네요 ㅠ.ㅠ
고다르 02/04[14:14]
아 요사이 대구님들의 글이 넘 마아서리 넘 조아여
그래두 바람불어 쌀쌀허니 감기조심하셔여
쥬신 02/04[16:15]
아~!!..몇일 놀다가 아침에 출근할라니깐 죽겠도구만요...올해 조은 일들이 가득할겁니다...꼭~~이요..^^
데렐라 02/04[16:35]
아~~ ㅜㅜ 역쉬~ 난두,, 시집가란소리 벌써 ,, 싫네여,,, 쿠션에 침흘리며 자눈것두 싫쿠,,, 널러가구잡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