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3년 1월이 후다닥 지나가버리구..
설도 지나서.. 한살 더 머거서 어느덧 20살의 중반(?)이 되어 버렸다..
서글퍼..서글퍼염~~
어제까지 집에서 빈둥빈둥 구르다가
올 출근하는데... 왜 이렇게 몸이 축~~ 늘어지는지...
넘 마이 먹어서 그런가...
얼굴이 뚜둥실 방실이 얼굴이 되어 있공...
쳇~~
설이라고 머리에 물을 들였더니.. 아침 출근하자 마자 울 과장님.. 촌스럽당구... 면박이나 주공..
ㅋㅋㅋ
다들 설은 잘 쉬셨는지...
세뱃돈 마니들 받으셨는지??
정성껏(?) 절만 하면 공돈이 생기는 그 기쁨..ㅋㄷㅋㄷ
받자마자 음주가무에 써버리긴 했쥐만..
다들 온 한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이루시고 싶으신 것 모두 이루시고...
음...나는 워낙 작심이일이라~~ㅋㅋ
올도 좋은 하루 되세용~~
고다르 02/04[14:06]
쏘가리님 두 존하루 되세요 음주가무에 능숙하시셔?
소팔이 02/04[17:23]
쏘가리는 계명동산 다닐때 내별명인데 ㅎ ㅎ ㅎ.....
지야~ 02/04[17:44]
왜 내가 쏘가린지~~ 몰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