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 안묵으따....

난 한살 안묵으따....

코코리따따블 0 1,096 2003.02.03 19:33
우아~~~~

난 영원한 젊은 오빠로 살고 자파서.....떡국도 안묵고...

이런 .....ㅡ,.ㅡㅋ

님들은 고향에 잘 다녀 오셨나요?

전 그냥 당일치기로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후딱갔다고 후딱 왔습니다.

떡국도 못묵고....명절음식도 한개도 못묵고....으미..

그냥 고향 술독에 잠깐 빠졌다가 왔어염...

올해는 차가 덜막히더라고여...님들은 고생 안하셨나 몰려..

우리 나중에 함 뭉치져 .... 제사밥 먹으로... 공동묘지에서....쐬주 옆구리에 PET병으로 다가 쌈빡하게 ....차고......ㅋㅋㅋ

님덜...새해 복 쬐끔만 받으시고 나한테 다 주세염...넙쭉...

올해도 부~~~자 되시구여..

211.110.134.109na(^_____^)no 02/03[21:00]
ㅋㅋㅋ...축하해 ~ 7살된거~ >>ㅑ하하하하하..(나두 만만치 안쿠만,,ㅡ,.ㅡㅋ)
211.183.164.215버거 02/04[12:24]
오~오~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