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계시는지...

잘 쉬고 계시는지...

아프리카 0 1,207 2003.02.01 18:06
오늘도 해가지니 좀 춥네요.

우선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염. 건강하고 부자되세염.

어제는 종일 음식준비하는데 시간을 다보내고

오늘은 제전에 세배해서 세배돈받고...ㅋㅋ(엄마가 만원주시더군염..ㅡ.ㅡ;;)

제지내구, 치우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ㅜ.ㅜ

엄마는 음복주마셨다거 안하고(빙빙돌아서 아무것도 모하겠다하면서..)....ㅠ.ㅠ

그렇게 다하고 나니 오후 1시가 훨넘더군염.

조카넘이 하도 찡얼거려서 버스타고 서문시장 한바퀴돌고 (다 문닫아서 노느데..)

할수없이 달성공원으로 가서 (오늘 안하는줄 알았는데..)

놀다가 왔습니다. 아~~!! 피곤타.

님들은 어찌 지내셨는지...

(갈데없는 사람의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211.224.146.65고다르 02/03[09:20]
달성공원 크으 추웁따 조카들이 무섭군요 아 나두 일만하다가 어제까지 퍼져 잠만 자다가 왔습죠
211.213.80.117아프키라 02/03[10:13]
잘쉬셨는지...^^;; 오늘 출근했는데 좀있다가 퇴근해염..
일하는데가 없어서.. 일찍 들어가서 또 부탁받은 일 해야되네염 ㅡ.ㅡ;;
겜좀하다가 일해야겠네염,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쉬어야졈..
211.200.226.57데렐라 (sin12-00@hanmail.net) 02/03[10:18]
후후 저두 하루정일 설거지 하구,,, 조카 안구,,, 돌아댕기다가 오늘 출근해써여~ 언제 퇴근할지도 머르그,,,일두 엄그,떱~ 나 퇴근시켜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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