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게 이렇게 아픈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렇다고 예전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한 여자의 가슴에 상처를 준다는게 이렇게 마음 아풀줄은 몰랐는데...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맞났으면 좋겠는데..
나란놈..빨리 잊어 줬으면 좋겠는데..
나 자신도 그여잘 빨리 잊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에 머리속에서 떨쳐 버릴수가 없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나 큰 죄를 짓는것 같아서...
글쎄요. 02/10[23:55]
세상에 그런 죄는 없습니다. 걱정 안해두 될듯...^^
윤찡 02/11[16:27]
전 그럼 사형을 받아두 몇번을받앗을지도 모릅니당..ㅠ_ㅠ
디오니소스 02/11[17:05]
사랑자체가 죄아닐까요? 딴사랑한다고 죄가 커지거나 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하는데...그사랑 끝까지 가지고 가시고 힘내세요
디오니소스 02/11[17:05]
사랑자체가 죄아닐까요? 딴사랑한다고 죄가 커지거나 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하는데...그사랑 끝까지 가지고 가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