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모 후기

부산정모 후기

whiteface 0 1,059 2003.02.10 13:44

구정연휴로 미뤄진 1월정모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다들 바쁘신지 얼마 안나오셨드라구요

담번에는 더 많은 참석 바랍니다

1차... giri님 장모님댁... 아구찜이랑, 제첩국이랑 맛나는 음식과 함께 서로에 대한 안부인사...

2차... 열린음악회 레스토랑... 라이브를 들으면 맥주한잔 - 엄청난 수다와 앞으로 나아질 모습을 의논

3차... 종로빈대떡... 에서 막걸리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 일품이었죠

4차... 광안리 바닷가를 바라보며... 몸속의 온수를 빼고... 잠시머무른후

5차... 초읍 찜질방 잠도 자고 땀도빼고 목욕도하고...

6차... 추어탕집... 땀빼고 씻고나서 먹는 추어탕... 반찬 남기면 3000원이라 꾸역꾸역 다먹었음

집에가니 일요일 12시(정오) 30분 이던데...

정말 오랜만에 현실생활을 다 잊고 놀아본것 같더군요... 다들 잘 들어가셨죠...

그리고 담 정모에 많이들 나오세요 그럼 안뇽

211.224.146.65고다르 02/10[13:47]
잼있었겠땅 광안리 바닷가라 크으 부산이라 역시조쿤요 바다를 언제든지 볼수 있구
211.197.176.180giri 02/10[14:06]
이야 6차까정...따라가서야...담에는 끝까정가야지...ㅎㅎㅎ
다덜 증말 방가워슴니다...
대접을 좀 더 잘해드려야 했는데...
고다르님 꽃피는 3월에는 함와여..바다구경시켜줄깨여...
211.245.74.56마루 02/10[15:32]
우찌내사진은 저런것만 올렸나몰러~ 행나님! (-_-#)작품이쥬? 우씌~ㅠ.ㅠ 쪽팔려... 근데 진짜 찌인~~하게 노셨네요..ㅎ ㅎ
211.187.40.230윤찡 02/10[16:14]
멋진 하루를 보내셧넹..6^^ 담에참서학고싶은데 요즘 부산행이 뜸하다보니..^^
211.52.212.99행복한나무 02/10[17:44]
마루야,,내 사진 상태보구두 그런소리가 나오냐,,아띵,,,,-..-;,,,,,,,,혼사길 막히게 생기꾸마-..-;,,화이트 듀거쓰t(-..-t)
210.94.122.88석실장 02/10[22:25]
2차에서 스스로 물러남이 , 그래도 혼사길 ㅇ뎌ㅁ두에 두었는데. 행나는 실패인갚다. 그날 배운 말 한 마디! 얼굴은 양귀비요 성질은 서시 만나 어더구 조쩌구(비약: 얼굴 예쁜 여자 에 성징 독한 여자 만나라!!!!)나무야 부산 여자 독한걸 미리 알아야지
210.94.122.88석실장 02/10[22:26]
오타 많으니 주문같네
211.187.238.216whiteface 02/10[22:52]
석실장님 그날 말씀 취소해주시고... 기둥없는 지붕은 없습니다.. 저희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211.52.142.40feel~ 02/11[10:49]
동식아님아!! 우찌그리 생긴거하고 틀리게 노는지...에긍..구여워라~~ 니 몇살이고!!!
211.186.233.207도바니 02/11[11:53]
도바니두 오랫만에 나가서 그런지 참 재밌게 놀았던거 같애요...좋은얘기두 마니 듣구요...글구, 화이트페이스님 말씀처럼 석실장님..항상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저두 안빠지고 열시미 해보랍니다!!ㅋㅋ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210.94.89.13디오니소스 02/11[16:57]
석실장님~~~~(경상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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