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두 있어야 되구
투명비닐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아 괜시리 맴만 싱숭생숭한 토요일입니다
까만치마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시픈 토요일
토요일날은 근무안하는곳이 마아서리 거리두 썰렁하구요
맴두 썰렁하답니다
봄이 오려는가 아줌마의 가슴두 술렁술렁거립니다
아 님들도 주말 잘 보내세요
쌈박질여사 02/08[10:05]
초작초작... 어감이 넘 조아요... 언니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근데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
여?? ^^;;)
김치전, 파전이 넘 생각나여... 아~~~ 배고프당~~~
giri 02/08[10:07]
ㅋㅋㅋ 봄바람이라...남핑친구분이랑 술한잔하시구
불타는 주말보내세여...비날리는해운대
.: D G :. 02/08[10:52]
우산도 없이 비맞고 왔네요...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오늘은 횟집에서 소주한잔 하는날...
고다르 02/08[14:46]
비오는날 회는 쥐약입니다 나쁜디지님 비오는날은 동동주에 파전입죠 헤헤 언제 함먹어여
고다르 02/11[20:01]
모모님의 생일빵이였군요 힝 나두 불러주지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