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얌아
별이 전화왔다
아침에 토맥에 들어왔었나 부다

설까지 완주한다더라 목소리 밝더라
대구오면 연락한대^^
나한테만 전화했지롱 부럽지 ^^

사실 건강한거 가터 기쁘다



꼬얌 울보 03/12[11:23]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엠비씨 "포토에세이"란 프로그램에서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별이 목소리를 들어 기뻣는데....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용기내서 싸우는걸 보믄 장하네요!!!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데.... 제가 할 건 하나도 없네요!!
항상 고개만 숙여집니다!
기다리는 것조차 답답하고 그런데 별이는 어떻겠습니까....
텔레파시라도 통해서 제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데...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옆에서 그녀를 응원하려합니다!!!
토맥분들도 많이 도와 주세요!!!

고다르 03/12[11:25]
미안타
내가 전화받아서
니가 그렇게 듣고시퍼했던 목소리인데
건강하더라
나두 응원
차차차 차차차

elcaa 03/12[11:36]
참으로 다행입니다... 별이님..뵌적은 없는 분이지만... 무척이나 강인한 분 같군요~
황 03/12[11:53]
제가 고다르님이 토맥에 올려놨다고 말해줬는데 그럼내가 젤먼저 별이님한테 전화받았네욤 ㅎ ㅎ (이런거도 자랑인가??)
고다르 03/12[12:08]
머시라 황이 먼저야 삐짐 샘이 만은 고다르
사과장수 03/12[19:44]
네꼬얌씨 힘내요 힘내~~~~
무게 03/12[21:30]
시작하신거완주하시고요.....홧팅......
팅팅 () 03/14[00:10]
별이님의 완주를 빌며.그리고 밝아진 음성이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