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소...-_-
쑤바..이제 전국구로 놀기로 작정했소..-,.-
여기저기 안끼는 데가 없구료..-,.-;
역마살이라도 낀 여인네마냥...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모냥이...
정신없는 여자가 따로 없구료...-_-
쑤바가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문양과 현진쓰도 덩달아서 일하다가...
막차(오후6시10분차)를 타고 수원을 향해 출발!!
당초 모이기로 한 시각은 오후 7시!!
4시쯤 출발할 예정이었다가...
늦어지는 바람에 마음이 엄청시리 급하더이다..
수원에 도착하니...
거의 9시가 다 되어있더구려!!
도착하기 전부터...
알딸딸-_-하게 술에 젖은 우리의 동골배기님..
쑤바테 전화해서 계속~
"지난번..서울에서의 일 아직 안잊었다..
셋이 와서 알아서 놀다 가라~
나는 집에 간다!!"
-,.-;;;
동그라미님...집은 대구인데...
그 시간에...대구를 어찌 가나요....-,.-;;
수원 도착했을 때..
쑤바 일행은 수원 터미널 화장실에 갔다가 경악을 해 부렀소..-_-
요즘 금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공중 화장실에서 흡연을 한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어느 화장실을 가도 깨끗하고 청결했으나...
수원 터미널 한 구석탱이의 화장실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쑤바와 그 일당들-_-
담배꽁초가 바닥에 여기저기 널려있고...
벽 여기저기 가득한 야리꾸리-_-한 낙서들..-_-
"난 널 사랑해~00야..
널 잊지 못하겠어..
오늘도 난 너를 그리워 하며 울고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
궁시렁 궁시렁 중얼중얼~~~~"
똥 싸면서...연인을 그렸더이까..-_-
아랫배에 힘 주면서 그리움을 논했단 말입니까...-_-
당신의 사랑은 슬픈데...
당신의 몸은 아랫배에 힘 주며 쾌감-_-을 느꼈더이까....-_-
인간 몸땡이-_-의 아이러니함-_-을 느끼면서...
쑤바와 일당들은 화장실에서 후다닥 빠져나왔소...-_-
택시를 타서...수원역을 향해 출발!!
(장소가 역전 이었으므로-_-)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도착하니...
가장 반갑게 맞아 주시는 발데미르님,,
더욱 더 빼빼마른 Jeong*^^*님,,
더욱 더 이뻐진 레인러브님,,
여전히 건장하신 하늘아기님,,
알딸딸 하신 동그라미님,,
수원 얼짱 다빈치님,,
귀여운 햄토리님,,
인사 잘 하시는 찰리신님,,
그리고....
쑤바,,문양,,현진쓰 합세!!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된 우리들은...
쑤바 일당이 도착하자 마자 자리를 옮겼소...
방금 도착한 쑤바 일당들에겐..
회비를 걷지 않은 채...
2차로 항해 출발...!!
1차에서 술 한모금 입에 대보지못한 쑤바 일당들은...
2차를 무척 고대하고 기대하며 알수없는 수원 거리를 거닐었소!!
여기서..수원에 대한 인상을 잠시 말하자면...
서울 거리보다는 조금 덜 복작거리는 것이..
활기차고 건강한 거리 같았소..
지나다니는 남정네들과 여인네들은...
개성이 넘치고 스타일들도 다들 훌륭했소!!!
(전주 여인네들보다는 쪼끔 덜 이뻤지만..-,.-..으흐흐흐흐흐~)
여튼...
그들의 화려한 옷차림과 자신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모습에...
우리는...서울보다 수원이 훨씬 더 멋지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소!!!
서울분들 죄송-_-
서울에~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
여튼...
2차로 한 거리의 Bar에 들어갔소..-_-
비쌀것 같아서 조금은 망설여졌으나..
거침없이 들어가시는 발데미르님을 따라...
모두들 우르르 들어갔소..!!
처음 화기애매-_-하던 분위기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농담따먹기-_- 하다보니..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이 되었소!!
울 문양의 라이브로 인해 분위기 고조되고 있을 때....
옆 테이블이 시꾸랍다고 쿠사리를 먹이자...
순간 이빠이 승질난 쑤바와 일당들...-_-
전주에선 이러지 않은데....ㅠ.ㅠ
노래 부르고 춤추면 호응 이빠이 올라가는데..ㅠ.ㅠ
여튼...
수원에 왔으면 수원법-_-을 따라야 했기에...
거기서 또 자리를 옮겼소!!
우리가 미친듯이 놀아제껴도 아무도 뭐라할 수 없는곳!!
노래방-,.-;;
찰리신님은...
언제 가셨는지도 알 수 없게 도망가심-,.-;;
속상하오...말도 제대로 못해봤거늘..ㅠ.ㅠ
하늘아기님의 예쁜 마눌님(전주출신^^)이 합류하심으로 인해...
인원수 변동없이 노래방으로 갔소!!
그곳에서...
우리는 광란의 시간을 가졌소이다!!
모두들..어찌나 노래를 잘 하시는지!!
노래 못부르시는 분이 없더이다!!
특히..
발데미르님이 엄청나게 자랑하시는 친구분..햄토리님!!!!
아주아주 에술이더이다!!
쑤바가 지금까지 살면서 실제로 본 사람들중에..
여자들중엔 문양이 제일 노래를 잘 했다면...
남자들중엔 햄토리님이 제일 노래를 잘 부르시는것 같소!!
모두들 쓰러졌소!!!!
진짜진짜 노래실력 죽인다오!!
거거이...
목이 아파서 병원 다니는 바람에 제실력이 안나오셨다는 발데미르님 말씀에..
그럼....원래의 실력은 당최 어떠하단 말인가!!!!!
미치도록 부러운 실력이었소...ㅠ.ㅠ
문양과 햄토리님의 화음섞어부른 듀엣곡은...
좌중의 여러 님들을 녹아내리게 만들었소!!!
그야말로 환상적인 하모니였소!!
노래 잘부르는 남,녀 둘이 합체-_-하니까..
왠만한 변신로봇-_- 저리가라 하더이다!!!
아아~!!
말로는 설명 못하오!!
직접 들어봐야만 그 멋진 음색에 감탄하실 수 있을 것이오!!!
노래방에서의 광란의 시간이 끝난 후..
하늘아기님과 예쁜 마눌님은 집으로 돌아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발데미르님 사무실로 향했소!!
발데미르님 사무실에 술을 몽창 사가지고 간 우리들.!!
축구 삼매경에 빠진 햄토리님과 다빈치님!!
텔레비젼 앞에서 떨어질 줄 모르더이다..
물론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기가 중요하다고는 하나..
오늘 이자리는 수원 정모의 첫 시간으로서,..
우리 개개인에게도....전주에서 꼽사리 낀 쑤바일당들도.
모두모두 중요한 시간이기에...
쑤바..문양에게 살며지 지시를 내렸소!!
"문양아...자꾸 텔레비젼만 보고 이쪽으로(모두 모인곳)안오면...
텔레비젼 던져서 뿌셔-_-버린다,,고 말만-_-해주고 와라"
조금 후...
자신들이 앉을 의자를 들고 조용히 우리와 합석하신 다빈치님과 햄토리님^^
우리와 함께 술마시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스스로 잘 알고 계신듯 하여...기쁘기 그지 없었소^^
가정때문에 할 수 없이 먼저 들어가신 발데미르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거의 새벽 4시까지 주님을 섬겼소이다!!!
무슨무슨 얘기들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동그라미님의 "호텔,일요일아침 드라마, 지배인"
이 세가지만큼은 모두의 머리속에 깊히 각인되었소-_-
어떤 드라마인지..누가 주인공인지 아무것도 모르나..
발데미르님이 지배인이라고 하고...
다빈치님도 나온다고 하고...-_-
모르겠소...그게 뭔지..
궁금증이 컸으나..일요일 아침에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리..-,.-;
게다가..
서울에서 쑤바가 동골배기님 놓고 도망갔다고..
버림받았다고 자꾸 쑤바를 갈구셨으나-_-
쑤바도 나름대로 그땐 미아가 되었던 것임을..
왜 자꾸 몰라 주시는 것인지...ㅠ.ㅠ
쑤바..술만 취하면 혼자 해매고 댕기는 그 못된 버릇-_-
그때 당시 문양이 따라오지 않았다면...
그 넓은 땅에서 버려진 사람은 쑤바였을 것임이 자명한데..
어찌 동골배기님은..
자꾸자꾸 쑤바가 버리고 도망갔다고...
서울에서의 일을 잊지 않았다고..
집에 간다고..-_-(대구는 멀텐데요...)
흐윽...ㅠ.ㅠ
여튼....
그렇게 새벽 4시까지 모두 함께 하다가...
동그라미님.
어디서 방석 대여섯개를 구해서 폭신폭신한 바닥에 깔고 누워서...주무시고-_-
레인러브언니랑 정언니는 첫차 타고 간다고 하셔서리..그곳에 남고...
햄토리님은 두분 데려다주고 안산 내려가신다고 해서 남고...
다빈치님도 아침에 가신다고 해서 남고...
전주에서온 쑤바랑 그 일당들만..
그 근처에서 방을 잡았소...!!
다음 날!!!
오후 1시가 넘어서 일어난 쑤바 일당들-_-
일어나자 마자 대낮부터 여관방 텔레비젼에서 해주는...
살색이 난무하는-_- 이상한 프로를 심각하게-_- 방영하며...
나름대로 그 주인공들의 행동거지에 대해서...
셋이 깊은-_- 토론을 하다가..-,.-;;
발데미르님의 해장국 사준다는 전화에...
후다닥 챙기고 밖으로 나왔소!!
모든 분들...다들 떠나가시고...
쑤바일당과 발데미르님만 남은 수원토맥-_-
어딘지 모르는 곳에 가서..
맛있는 순두부 찌개를 먹고...
터미널 안에있는 커피숍에서 맛있는 쉐이크도 먹고...
쑤바 일당과 헤어짐을 매우 아쉬워-_-하는 발데미르님을 뒤로하며..
전주로 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소!!
처음부터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성심성의껏 쑤바일당을 보살펴 주시고 신경써주신 발데미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때문에 돈도 너무 많이 쓰시고...
시간도 써 주시고...
말도 많이 해 주시고...
웃음도 많이 주시고...
전주로 돌아가는 쑤바 일당들은..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0^
(저희...회비 한푼도 안냈어요~나중에 술살때 조금 보태기만 했을 뿐..몰랐죠??-,.-;;;;)
일때문에 못올수도 있다했다가...무리해서 와주신 하늘아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마눌님 너무너무 이뻐요~~역시~전주~으흐흐흐~
-,.-;
일찍 들어가시는 바람에 말한번 제대로 못한 찰리신님!!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음번 모임때는 서로 얼굴 마주하고-_-(힘들면 안쳐다봐도 되오-_-)
제대로 된 담소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는 날...전화 해 주시고 신경써준 정언니..
너무너무 고마워!!다음에 전주올땐 그냥 가지말고 꼭 연락해^^
같은 전주 출신들끼리~ 글믄 안되지잉!~~ㅋㅋㅋ
너무너무 멋지신 수원얼짱 다빈치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완전 꽃미남 이더이다!!ㅋㅋㅋㅋ
나중에 쑤바가 잡아먹을지도-_- 모르니 몸을 아끼시오..ㅋㅋ
김경호에 버금가는 가창실력을 선보이신 햄토리님..
옆에서 세세하게 신경 써주신거 알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오늘 아침,,신선한 문자 날려주신 레인러브 언니..
그날 환하고 밝게 웃는 언니덕분에 쑤바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쑤바가 도착 하기도 전에...주님을 먼저 섬겨버린 동그라미님!!
서울에서의 일은 쑤바가 많이 잘못했어요..ㅠ.ㅠ
그날일은 부디 잊어주시길!!
자꾸 그렇게 가슴속에 쌓아두면 병나요~^^
그날 동그라미님 덕택에..모이신 분들이 정말 즐거웠다는거 알고 계세요?
걸출한 입담과 구수한 사투리...
동그라미님의 유머는..역시 녹슬지 않았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많이 웃었어요^^
수원 정모 참석하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재밌었구..감사하구..고맙습니다!!
꾸벅~~~~(--)(__)~~~
PS: 오실 줄 알았는데...나오지 않으신..스마일님..ㅠ.ㅠ
뵙고 싶었는데..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다음번엔 꼭 뵐 수 있기를..!!
KENWOOD 08/16[11:11]
음,,,
★쑤바™★ (
) 08/16[11:38]
음,,,??-,.-
발데미르 08/16[11:45]
덴장 ㅜㅜ 마눌님한테 걸렸쓰~ ㅜㅜ
아침부터 긁어대는데 삼실루 튀어왔더만 전화기 불났소ㅜㅜ
쑤바가 도대체 어떤뇬인데 그런 다정한 문자를 날렸냐며 이혼 직적이오 ㅜㅜ 훌쩍
무조건 대학동창이라 우기는중이니 혹? 모르는번호 전화오면 받지마시오 ㅜㅜ 덴장!
이곳에 내 아뒤가 뜸하거든 죽은줄 아시오 잉잉 ㅜㅜ 훌쩍훌쩍 ㅜㅜ
★쑤바™★ (
) 08/16[11:51]
컥!!!!!-ㅁ-;;
제 문자...어떤거요???????
★쑤바™★ (
) 08/16[11:53]
솔직히 말하면...
아침에 031-214-451X 라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으니까 끊어 졌는데요.-,.-;
ⓙⓔⓞⓝⓖ*^^* 08/16[11:58]
쯔쯧... 일 나부렸네... 우째쓰까나~잉... ㅜㅜ
마뇽 08/16[12:20]
즐거운 모임이셨겠네요..^^
근데... 음... 발데미르님께서 언니한테 이 토맥을 보게 하심이 어떨지.. 그럼
상황이 수습될 것 같은데요..^^; 암튼 별일 없이 수습되길 빕니다. 음..
KENWOOD 08/16[12:32]
음,,,다정한 문자라,,,-.,-
마뇽님 말씀이 좋은방법일듯,,,
giri 08/16[12:40]
흠...
★쑤바™★ (
) 08/16[12:49]
나....아무 잘못 안했는데...ㅠ.ㅠ
이쁜마루 08/16[13:21]
동글뱅이님 뭐임~~~ 나땜시 수원 못갔다고 토욜날 껨방이라고 그러더니 혼자 잼있게 놀았구만요~~~~~ 넘 나빠요! 나만 죄인취급 하더니만....
★쑤바™★ (
) 08/16[14:56]
아하~ 이쁜마루님 꼬셨었구려...ㅋㅋㅋㅋ
하늘아기 (
) 08/16[15:02]
흐미 하늘아기는 죽다 살았네염...ㅡ,.ㅡ;; 급작스런 거래처 연락에
일욜날 하늘아기 사무실로 텼습니당...ㅠㅠ....그후 ...대기연속이었소.
아~ 모두들 정말정말 끝내줬네염..^^;;
여성 지존 카수~ 문양's님
남성 지존 카수~ 햄토리(실제론 햄토리아니래요 +_+;; 발데미르님 칭, 햄토리님)
아동 지존 카수~ 현진's님(도무지 상상이 안갑디다요..어찌 글케 옥구슬이 굴러가는목소리가 나오
는지....성대관찰 함 해보고 싶더이다.)
다른 분들도 빼시던것과는 달리 노래 무지 잘하더만여...ㅡ,.ㅡ
울 토깽이가 말씀하시길...도무지 컴퓨터 모임인지 가수모임인지 모르겠다 하더이다..=_=;;
암튼 수고해주신 발데미르님 이하 모든분들...고생많이 하셨습니당...^^;;
사진은 편집작업후 계시판에 올릴께염...오늘 올릴수 있을라나~ 바쁘네~^^;;...=3=3=3
마뇽 08/16[15:03]
유부들은 말이죠.. 배우자에게 내가 모르는 이성의 연락이 오면..쫌 거시
기한 문제거리가 될 수도 있슴다..^^; 저도 경험이 있고, 저때문에 타인
도 그런 걸 경험했으니깐요(누구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일임)..음..그 뒤
로 서로 연락을 끊고 지내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조심은 하죠.^^; 전
화든..문자메시지든^^
발데미르님께서 수습 잘 하실겁니다. 쑤바님도 너무 자책은 말고요~^^*
davinci 08/16[15:11]
어우~글케 늦게까지 술을 펐음에도 안피곤한거이
재미나고 즐거웠습니다~
전주분들
잘내려가셧나 모르겠네요..
똥그라미님도 잘내려가셧죠?
모드들 만나 방가웠습니다^^
★쑤바™★ (
) 08/16[15:16]
울 현진쓰가 어릴때 성악을 좀 했드랬소...
일주일간-,.-;;
여튼..거거이...현진쓰가 동요를 부르면...
모든 사람들이 다 쓰러진다오..-_-
마치 동요대회 나온 어린애들 마냥 목소리가 나온다오..-_-
나도 첨에 듣고...닭살 돋았소..-,.-;;
동요중에 특히..."어머님 은혜"부르면..뒤집어지오..-_-
현진쓰의 동요를 처음 들었던 것은....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에 관계된 노래를 불러보자!!하던게 그 시발점 이었드랬죠~
암튼!!!셋중에 쑤바만 노래 못한다오..-,.-
★쑤바™★ (
) 08/16[15:17]
전주에서 올라간 쑤바 일당들만 시끄랍고 어지럽게 오바한게 아닌가 싶소..
그래서 걱정했소만..
다른 님들도 즐거우셨다면..매우매우 다행입니다^^;;
★쑤바™★ (
) 08/16[15:19]
하늘아기님...제발....사진..이쁘게 편집 좀...ㅠ.ㅠ..흐윽...ㅠ.ㅠ
★쑤바™★ (
) 08/16[15:20]
발데미르님...괜히 저땜시 안좋은일 생기면 우짠대요...ㅠ.ㅠ
만약 그런다면...쑤바...죄책감에 어찌살라고...ㅠ.ㅠ
마뇽님 말씀처럼....서로간에 조심해야겠네요....-,.-;;;
이런일 안겪어봐서...솔직히 조금은 당황스러움..-,.-;;;;;
찰리신 08/16[19:46]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모임오시느라 다들수고많이하셨어요.특히먼데서 오신님들~.~그리구 정모도 많이들오세요~
문양 08/17[22:52]
허 허 ,, 이 거 원 =_ =ⓐ 들 은 것 보 다 상 황 이 ,, 상 당 히
좀 ,, 문 제 가 있 는 것 같 은 ㅇ- ㅇ;;
그 때 가 서 ,, 신 세 만 지 고 왔 기 에 ,,
고 개 를 들 면 목 이 없 슴 다 -_ ㅠ;;
발 데 미 르 님 -ㅁ -// 꼭 수 습 될 꺼 예 요 _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