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에 대한 아쉬움,,,

30개월에 대한 아쉬움,,,

KENWOOD 0 1,160 2004.08.23 12:14
울아가 캔품에 안긴지,,,어제가 30개월 되는날이였답니다,,,
매달 22일(2002.2.22 울아가 태어난날)되면,,,
쵸코파이에 촛불하나 피우고,,,기념해주었는데,,,
어젠 깜박하고,,,잊어버렸답니다,,,
울아가,,,
매달 촛불하나에 모여,,,생일축하노래부르는거,,,넘넘 좋아햇는데,,,
괜시리,,,미안함이 밀려오네여,,,
하루늦어지만,,,퇴근길에,,,쵸코파이,,,사가지고 가야겠네여,,,
쵸코파이에 꼽힌 촛불하나에,,,
마냥 기뻐하는 천진난만한 울아가의,,,작지만 큰행복을,,,지켜줘야겟습니다,,,

211.117.35.70ⓙⓔⓞⓝⓖ *^^* 08/23[13:11]
이뿐 희ⓙⓔⓞⓝⓖ *^^*아를 위한 쵸코파이...
행복한 파티! 이뿌게 잘 하세여~~^^
210.218.232.140KENWOOD 08/23[13:51]
음,,,쵸코파이,,,저녁에 뵙도록,,,^^*
220.127.86.181레인러브 08/23[14:18]
희정이는 행복하겠네요.. 자상하고,,다정하고, 또 멋진 아빠가 있어서... 부럽네요..
211.51.248.244에릭 (gamgak@dreamwiz.com) 08/23[16:23]
저희 딸랑구도 촛불붙이고 모자쓰고 노래부르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단순히 촛불 하나만으로도 행복해 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210.218.232.140KENWOOD 08/23[16:52]
촛불하나로,,,집안가득,,,밝힐수 있답니다,,,아주 큰행복이지요,,,
211.209.169.25앙뜨 08/23[17:57]
촉불앞에서 행복해하는 핑크공주님사진 올려주실꺼져?! ^^
211.209.169.25앙뜨 08/23[17:58]
이룬,,이룬,, 오타를... (수정: 촉불 --> 촛불) ㅡ,.ㅡ;;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3[18:04]
와우~ 한달에 한번씩 생일파티라...멋진 아빠구려~ㅋㅋ
211.176.155.189맥쉬즈 08/23[19:39]
끌... ㅜㅜ 깬님 더이상 할말을 잃었음...
더 이상의 아빠는 없다...쾅(도장찍음)
218.239.14.148이쁜마루 08/24[00:59]
마자여~~~ 넘 부러워요!
218.239.14.148이쁜마루 08/24[00:59]
마자여~~~ 넘 부러워요!
210.218.232.140KENWOOD 08/24[09:39]
쵸코파이,,,얼마 안하는디유,,,(맥님,,,넘 과찬에 말씀입니다,,,)
앙뜨야,,,디카고장낫다,,,
왜냐,,,울아가,,,아빠찍어주다가,,,살포시,,,떨어뜨림,,,작동안함,,,-.,-

211.176.155.189맥쉬즈 08/24[21:35]
살포시 내려앉은 디카가 와 작동이 안딜까? ^^ 그 디카 불량(절때루 핑크공주탓 아님)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5[10:34]
헉....=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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