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진리...

하늘나라 0 975 2004.08.18 09:27
‘발자국(Footprint)이라는 무명의 시인이 지은 시가 있습니다.
이 시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에서 그는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을 가로질러서 자기가 그 동안 살아온 삶의 장면들이 하나씩 지나갔습니다.
각 장면마다 그는 모래 위에 두 사람의 발자국이 나란히 새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 또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그의 앞에 펼쳐지며 지나갈 때 모래에 찍힌 그 발자국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그의 삶의 노정 가운데 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만이 찍혀 있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들은 바로 자기의 생애 중에
가장 힘들고 슬펐던 때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음에 의문이 생겨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당신은 내가 주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을 때,
나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런데 나의 삶의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그때 왜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습니까?
당신은 왜 내가 가장 당신을 필요로 했을 때, 나를 혼자 버려 두셨습니까?”
주님이 대답 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귀한 아들아, 나는 너를 사랑했고 한번도 너를 떠난 적이 없었단다.
너의 환란과 어려움의 때에 오직 한사람의 발자국만 보이는 그때
나는 너를 안고 지나갔었단다.”

좋은하루 되세요~^^

210.218.232.140KENWOOD 08/18[09:38]
음,,,아멘,,,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8[09:42]
업고 지나갔다고 들었는데...-_-;;
211.192.33.53한미소 08/18[09:43]
주여~~~~~~~~~~~~~~~~~~할렐루야~~~~~~~~~관세음보살~
219.253.254.11하늘나라 (mi15@korea.com) 08/18[10:12]
쑤바님 제가 본책엔 안았다고 ..ㅋㅋ..스캔떠서 올릴까요?..ㅋ
61.77.242.252유령 08/18[10:15]
line019.gif

211.192.33.53한미소 08/18[10:18]
유령님 발좀 닦고 다니세요~ 유령 맞나!!!! 몰라~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0:18]
다시 바도 조은말이다.
저도 이말듣고 감동받았었는데,,,
아멘!!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0:19]
근데 이상하다 내가 알기론안고 간게 아니라
업고 간건뎀 아닌가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0:19]
유령님 발꼬락에 무좀생겨라~~~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8[10:21]
책마다 틀린게 아닐까요?-,.-;;;암튼...업고 지나간걸로 기억함^^;;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0:23]
쑤바님 으흐흐흐
기대하셔염, 오늘 사진 올릴람니다. 근데 제목은
우리신랑 변천사
거기에다가 여행사진몇컷추가할예정임 지금 옜날사진스캔중
61.77.242.252유령 08/18[10:28]
기대만땅~~
220.127.86.181레인러브 08/18[10:29]
빚돌이님!! 기대 만땅..
210.218.232.140KENWOOD 08/18[10:38]
음,,,기대안함,,,-.,-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18[11:10]
헉 캔님 왜 삐졌더여?
211.117.34.29ⓙⓔⓞⓝⓖ *^^* 08/18[11:16]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11.232.225.84★쑤바™★ (subager@hanmail.net) 08/18[13:11]
오오오오~~사진!!기대기대!!ㅋㅋ
219.253.254.11하늘나라 (mi15@korea.com) 08/18[13:22]
제가 퍼온책은 "성령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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