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 어제.. 비가 엄청시리와서리...
춥고... 머리아프고... 기분두 꾸리꾸리....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었는디...
오늘 날씨가.. 엄청시리.. 좋구만유...
비온뒤에 어쩐다구...^^ㅋㅋㅋㅋ

간만에 보는 햇님두 따시구...
오늘 좋은 사람만나서.. 어디 좋은곳으로 나들이 가심이 어떨런지...^^

전주님덜... 간만에 나온 햇님 보시구여...
좀더 힘내세요...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 하는 일이 고생되구...
힘덜더라두.. 날 지켜 봐주는 님을 위해...
항상 밝구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그냥.. 간만에 한가한 오후를 맞아...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며칠간의 밤샘으로 내가 아닌듯... 난 누구지?를 자꾸 물어보며...
(엄마의 말에 충격먹어... 며칠동안... 난 누구지를 연발했습니다... ㅡ..ㅡ;;;)
손과 머리가 따로놀구.... 없었던 어지럼증두... 생기구...
우욱~~ 임신했나? (ㅡ..ㅡ;;; 헉!!! 이를 어쩐디...^^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시집간 사람으로 보겠군여... ㅡ..ㅡ;;;;

몇일동안.. 밤샘작업해 머리에서 큰 종이 울리는 '뎅~뎅~~~ ' 쭈글탱 올림...^^

실짱님... 오널 이사하셨다구요?!... 축하드려요... 이쁜 집에서 이쁜 생활 하세요...
화이팅....!!!!

전주 님덜... 오늘 두 열시미 일하세요... 화이링~~~~~~

쭈글탱 04/26[13:24]
아~~~~ 어지러.....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