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 모두 굿모닝임니돠~~~ *^^*
어버이날은 잘들 보내셨는지... 꽃은 달아드리셨나욤? 혹시 선물은 하셨나욤?
불효자인 푸린은.. 어버이날 전날 무쟈게 술을 푸는 바람에..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꽃 달아드린것도 아뉘라.. 손에 쥐어주고는.. 바로 방으로 콤백해
하루죙일 잠만잤어욤... 저녁에 정신차리고 나니깐 어찌나 미얀스릅던지...
전날 새벽까지 울 엄마.. 저 기댕기신다구 잠도 몬주무셨눈데..
동생은 일끝나구 들어오면서 세상에 엄마아빠 옷을 사왔네요... 더 부끄릅꾸로..
말은 몬했지만 징짜징짜 미안스릅고 민망스릅고 ...ㅜ.ㅜ
님들은 푸린맹크로 후회할일 하지 마세욤...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마루~* 05/09[12:57]
저두 이번엔 주머니사정이 안조아서리..꽃밖엔 못드렸는데... 효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