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즐거운 주말...

마뇽 0 1,022 2003.05.17 11:32
에궁... 차에 새들이 웬 똥을 저렇게 많이 싸댔는지...
세차하려면 쫌 뿔렸다 해야겠네요.
요즘 아이리스님과 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바쁘고 재밌게 지내고 있답니다
수다 떨랴 일하랴 바빠요...키키

오늘 점심은 사장님이 맛난 백숙집으로 안내하신다네요.
제가 떼 썼거든요. 몸보신 시켜달라고.
아줌마들 일하느라 힘등게....ㅋㅋㅋ

힘들때면 나만 이러나 죽고 싶고 바보같지만
알고보면 속사정들 한두가지씩은 다들 있더라구요.

나보다 더 절박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자위해야죠 뭐...

우리 즐겁게 삽시다
언제 교통사고로 테러로 죽을지도 모르는 세상에...^^;;

주말 즐겁게들 보내시구요.
신록이 완연한 계절...가족들, 연인들,,,솔로이신분들은 삼각대 하나 준비하셔서
카메라에 즐거운 표정들 담아보세요..시간들 나시면은..
남는건 사진뿐이더라구요.


◎ 쭈글탱 05/17[12:47] 218.233.238.28
^^ ㅋㅋ 님두 좋은 주말 보내세용... 지는 혼자서리.. 짬뽕시켜먹어야 것네용.. 다덜 인쇄소 가서리..^^ㅋㅋㅋ 지는 오널 변신실패해서 머리카락 자르러 갑니당.. 아주 짧게 자를려구영... 시원~~허게... ^^ㅋㅋㅋ
◎ 옐로 05/17[13:12] 61.81.128.206
몸보신은 잘 하셨나여??
히히..
님 얼굴을 떠올리니 살포시 미소가 지어지네여..
웃으며 살아야져..
찡그린다고 안되는일 되는법 없응게~
그쳐??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좋은주말 되세염..
◎ 예삐♀ 05/17[13:43] 211.191.225.240
' ' ㉭ 존 주말 보내세용 ^-^
◎ 마뇽 05/17[15:01] 211.206.178.142
아직은 백숙하는 집이 없더구만요.. 옻닭은 해도...건 무서버서 못 먹겠구. 결국 콩나물비빔밥 먹었죠. 근데 장을 너무 많이 뿌렸나 갈증이 나네요 쭈글탱님 오늘도 늦게 끝나시나요... 술 생각나면 핸폰 때리셔~~ ㅋㅋ
◎ 마뇽 05/17[15:02] 211.206.178.142
옐로님도요...같이 때리셔요 ^^
◎ 쭈글탱 05/17[18:52] 211.105.227.229
증말루 핸폰 때려두 되용...?^^ㅋㅋㅋㅋㅋ 오널 머리두 시원하게 잘랐는디... 약속이 없네용.. 심심히...ㅡㅡ;;;
◎ 마뇽 05/17[23:24] 219.250.148.85
이를 어째..... 이제야 봤는데... 때리지 그러셨어~~ 헤어스따일이 얼마나 멋져졌는지 보구싶었는데 그나저나 내 연락처나 알라나 몰라 밤이 깊었네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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