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미소지음 0 1,058 2004.08.31 10:12
한 몇칠을 정말 정신없이 보냈네요. 요즘 삼실에 그만둔 사람도 많고 그러다 보니깐

해야할 일도 넘 많고. 그런 상황에 토욜날에는 이넘의 맥이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리

는 바람에 상당히 괴로웠던 하루였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기억을 다시 되 살리긴

했지만 저의 마음은 이미 새까만케 타 버렸답니다.

토요날 저를 도와주신 삼뿔휘님과 딸기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밥두 얻어 먹구 ^^~

그나마 맥이 나중에 다시 살아났답니다. 만약에 안 살아 났다면은 저는 지금

글을 쓸 시간도 없이 매일 야근을 해야 됐을 겁니다.

어제까지 모든걸 마무리하고 이제 이렇게 여유를 가지게 되니 정말 좋네요.

그래도 낼 부터는 다시 바빠 지겠네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가쁜하고 정말 좋네요

열분들도 힘내시고 맡은바 업무를 만족감 있게 마무리 하시길

그리고 서로 도울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울님들 항상 그 맘이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맙구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211.213.56.41이쁜마루 08/31[10:41]
아니 그런 일이~~~ 전화 하지 기럼 나두 가서 도와 줬을건디..... 아무튼 마무리 잘 됐다니 다행이군! 오늘 하루도 홧팅!
211.194.76.112마뇽 (salangii@empal.com) 08/31[10:45]
일이 잘 됐다니 다행이세요~ 오늘도 열심히~~^^
211.223.44.198미소지음 08/31[11:19]
열분들이 많으면 좋지만 그래도 바쁘실것 같기도 하고 또한 넘 많이 모여있어두 그러잖아요 ^^; 그리고 마뇽님 항상 리플해 주셔서 감사함당 ^^~
211.223.44.198미소지음 08/31[11:21]
그런데 기아의 마뇽 투수를 좋아하시나염 ㅡㅡ^ 마뇽투수가 몸값을 해야 할테데 오늘 선발이라던데 ...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31[11:46]
미소지음님~~힘내서 아자아자~파이팅~(*__)/
211.194.76.112마뇽 (salangii@empal.com) 08/31[13:21]
ㅋㅋㅋㅋ 안 그래도 누가..지난번 그 얘길 해 주더군여^^ 독특한 이름인데..
또 있구나 했죠.. 전 야구는 잘 안 봐서 몰랐거등요..암튼 선발이라니 선전을
기대해야겠네요~^^
211.244.44.42Mokpo상큼한딸기 08/31[17:30]
천망다행이구만유... 1시간만있으면 퇴근,, 머하지.. 8월마지막밤인디..심심해... 나랑노라 줘잉..
211.194.88.53마뇽 (salangii@empal.com) 08/31[17:37]
가까이 있음...널러가서..쏘주 한잔 쫘악~ 찌끄리는건디... 안그래요 언니? ㅎ ㅎ ㅎ 잼난 밤 되셔요~~
211.223.44.198미소지음 08/31[18:33]
마뇽투수가 타자 헬멧을 맞추는 폭투하는 바람에 퇴장 됐답니다. ㅡㅡ^ 좀메 잘하징 그나저나 진짜 소주 생각나네요 즐건 저녁 되세요 ^^~
211.194.78.164마뇽 (salangii@empal.com) 09/02[12:51]
마뇽이는 왜 그랬데..증말^^;; 잘 좀 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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