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맥 회원여러분!
읽어들 보시고 좋은점이 있으면 글을 남겨 주세요...
물런 충고도 좋고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모두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곳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십시요.
오늘도 우리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또한 사랑하면서
뜻있는 하루를 보람되게 보냈으면 합니다.
이제는 8월을 저 밑으로 보내시고 9월을 맞이하는 시간이 가까이
왔습니다.... 8월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시고 9월을 희망찬
달로 맞이 하세요...토맥의 모든 회원들에게 밝고 희망찬 9월이 되기를~~~
오늘도 행복 가득한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이상 켄신이 토맥여러분들께 올리는 말입니다...
하늘나라 (
) 08/31[09:36]
아침부터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8/31[09:43]
사랑한가득 가슴속에 깊이깊이 담고 갑니다... *^^*
마뇽 08/31[10:42]
저두..요즘 들어는 리플란에...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 내가 하는 말에 혹시라도 누가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물론 가끔을 독한 소리 내뱉고 싶을때도 있지만^^; 요즘들어 많이 건조해진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반성중이구요~~^^*
이쁜마루 08/31[10:56]
맘이 따뜻하니까 절로 행복해 지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오늘은 서점에 가서 맘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 함 찾아 읽어 볼랍니다! 토맥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
shark 08/31[11:38]
음..........좋으신분들.....모다모다 돌아오세요!!
토맥에서 수다 같이 떨어요....
맘 따뜻해지는 오늘이 될것같습니다.
★쑤바™★ (
) 08/31[11:46]
켄신님..너무너무 행복한 글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남으신 분들이...
모두모두 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고..
토맥에,,,,나쁜 이들보다는 좋은 마음씨를 가진분들이 이렇게도 많으니..
우리가 어떻게 등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로 인해....이곳에서 일상의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