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8

가을맞이#8

KENWOOD 0 1,050 2004.08.27 09:30
^0^



211.194.76.253마뇽 (salangii@empal.com) 08/27[10:08]
왜 안 잊혀지나...했더니...제가 붙잡아둬서 그랬군요.. 음... 오늘도 어록하나 들고 갑니다~^^
222.104.71.62늘처음처럼 08/27[10:11]
잡지 마세욤... 갈수있을때 가게 해주세요.... 나중엔 가구 싶어 해구 갈수가 없으니까요.....ㅠ.ㅠ
211.117.34.36ⓙⓔⓞⓝⓖ*^^* 08/27[10:11]
너무가슴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 않았네...
222.104.71.62늘처음처럼 08/27[10:11]
사진이 넘 좋아서 퍼갈께욤..*^^*
211.117.34.36ⓙⓔⓞⓝⓖ*^^* 08/27[10:17]
네... 얼마든지 마음껏 퍼가세여~ *^^*
211.53.119.182하늘나라 (mi15@korea.com) 08/27[10:55]
살면서 후회라는걸 전혀 안할수는 없겠지만~~성경에요 롯이란 사람이 나오는데....롯의 아내는 뒤돌아 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버렸다는...때론 앞만 보고 달려가는게 인생인듯~~~이궁 오늘은 다들 감상적이시네..나만 그런가..
211.243.244.151맥쉬즈 08/27[13:59]
아궁.... 기분이 자꾸 가라앉네...
61.36.126.202찰리신 08/27[21:10]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주말되세요^^날씨가 상쾌하네요.우리의 마음도
상쾌하길기도합니다.
61.109.94.121조아조아 08/28[01:00]
사진도 좋고, 글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머~~~쪄~~~~~여 ^0^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08:45]
가끔 뒤돌아 보는건..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거라 생각했거늘..
그것도 일종의 변명이구려...
내가 놓지 못해서 내 뒤에 억지로 끌려오 듯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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