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후기...

반짝반짝후기...

아프리카 0 1,091 2003.05.24 10:35
전부다 상태불량 내지는 바쁨으로 인하여..ㅋㅋ

어제 7시 30분 대명동 계대앞에서 모이기로 했지요.

1차는 어데서 마셨는지 모르지만..고기먹었다고 들었소.

사과가 솥뚜껑에 손데이거...왜지..헐..

2차는 5층에 위치한 소주방이었던거 같은데.

네꼬얌의 결정적인 한 잔으로 인하여, 사과가 많이 취했지염.

그래도 분위기 좋게 취해서 정말 좋았소이다.


그리고 나와서는 3차는 차마 못가고...^^;;

사과는 바다그림님이 델따주고, 귀여븐 미현이도 집에가고~

하데스, 견습생, 네꼬얌, 아프리카, 데렐라

이렇게는 두류를 가기로 결정~~!!

히자만 너무 멀다는 관계로..그냥 편의점에가서 커피한잔하구

야그좀 하다가 하데스집에가고.

견습생과 네꼬얌, 무슨할말이 그렇게도 많은지

그 그처에 가까운 막창집으로 갑니다.

가서 또 좀 마시다가.

노래방엘 갈려고 시도 했으나...실패하고

다시 편의점에 가서 커피랑 라면을 머그면서...

야그좀 하다가 집으로 갔습돠.

참 힘들었습니다. 집에 오니 3시..ㅋㅋ

오늘도 수고 하시구염, 즐건~~~주말 되세요~~~!!!

ㅋㅋ 이상 허접 후기였습돠~~~

211.209.77.140데렐라 05/24[10:42]
데렐라 상태 불량함돠~ 어질어질~ 사과장수님이랑 바다그림님,하데스님, 친구 네고얌님, 견습생님 잘들어 가셨눈지,, 저는 혹시 퇴근 빨리 안시키주나 눈치 보믄서,, 일케 널구 있어여,, 아프리카님 멀쩡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211.209.77.140데렐라 05/24[10:43]
아참,, 왕껀이두,, 잘들어갔눈지,, ^^
211.209.76.74아프리카 05/24[10:59]
나는 말짱이당ㅋㅋㅋ 상태양호~
211.33.16.84hades 05/24[11:26]
잠와 잠와 zzzzzzz....
211.203.154.54KENWOOD 05/24[11:45]
다덜 무쇠팔 무쇠다리군요~~~지는 이제 체력이 달려서 그렇게까지는... 젊음을 돌려주오...
211.33.41.132사과장수 05/24[11:57]
무어라 꼬얌씨가 술을 메깄다고 그래서 어제 후반에 기억이 없었구먼 이룬이룬 지금도 어지러워~~~~ 바다그림님이 친히 저희 동네까지 태워다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 -)(_ _)(- -)
211.33.41.132사과장수 05/24[11:59]
그 케익은 다먹었는감 .... 데렐라님 나중에 그 분하고 같이 함 봐요 ㅡ ㅡ+
211.203.154.54KENWOOD 05/24[12:11]
사과장수님! 살아계셨군요. 추카드리오.어제 못가서 지송하오. 다음에 알콜한잔. 즐거운 주말보내시오.
211.209.76.74아프리카 05/24[12:18]
싸과 살아있구냥.ㅋㅋ 어제 마니 취한거 같더만. 집에 잘 들어 갔으니 다행이당
오늘도 수고해라. 아...나는지금 잠와죽겠당...진짜 모니터가 제대로 안보인당.
어제 정말 성격다나왔당..ㅋㅋ 내혼자 성질다부리거ㅋㅋㅋ
211.61.164.55푸린 05/24[12:22]
다들 잼나게 노셨군요.. 이궁.. 나도 가고시펐눈데.. 아쉽다..ㅡ.ㅡ;;
푸린이두 상태불량임니돠.. 주원인.. 스트레스... ㅜ.ㅜ
장수뉨 어제눈 목소리가 아주 밝으시던데욤.. 추카 마니 받으셨죵? 술잔을 마니 받으신건가...ㅡ.ㅡa 헤헤
다들 보고시포욤~~
211.209.77.140데렐라 05/24[12:25]
헉~ 끈질긴 장수님,, 사과사진찍어서 올리시욧~~~
211.33.41.132사과장수 05/24[12:42]
ㅇ아 아즉도 어지럽소~~~~ 사진은 저녁에 올리리다 끝까지 끈질기게 갈 것이오 2차 후반은 필름이 끈겨서리 잘 모르겠오 ㅠ ㅜ 헉헉 어제 푸린님하고 통화했었나? 켄우드님 담에 알콜 약간만 합시다 ㅡ ㅡ;;
211.61.164.55푸린 05/24[13:11]
앗.. 장수뉨.. 이런이런.. 저와의 통화를 잊으셨단 말씀이심니까..
진정으로.. ㅜ.ㅜ 슬프옵니다..
211.203.152.97네꼬얌 05/24[14:27]
사과님 오늘 해장술 어떻쏘이까?
220.75.74.191아프리카 05/24[16:24]
집에서 데굴데굴~~ 모두 즐건주말 되시고~~~!!
211.33.41.132사과장수 05/25[01:01]
꼬얌님의 폭탄주가 밉소 술은 이제 싫소이다
220.74.223.4아프리카 05/25[09:46]
술이 실타...ㅡ.ㅡ 흠 술에 약한 사과의 탓이로당. ㅋㅋ
사과엄청 고생했구낭. 어제도 족구하러 갔다면서..
오늘도..ㅡ.ㅡ; 즐거운 일요일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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