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땜시.....

냄새땜시.....

고추장 0 1,131 2003.05.28 16:23
어제 오늘 대구 바람 많이 붑니다.
제가 댕기는 사무실은 4층에 있는데요.
창문을 열어제끼면. 시~~~원한 바람이 많이 들어옵니다.
근데 근데..
가끔씩 심상찮은 냄새가 날라들어서리.....
오늘은 거의 죽음입니다.
사무실 건물 바로 옆에 여관(?)이 있는데.
아무래도 창문이 있는 아래 어딘가에.
정화조가 있는듯.
오늘 밴소 청소했나? 쩝..
암튼 시원한 바람도 못쐬고
냄시때문에 문들을 다 닫고 있습니다.
이러다. 입에 냄새가 배지는 않을런쥐. ㅡ,.ㅡ
고향의 냄새가 오늘은 무지. 거슬립니다요~~~~~~~
허브에 코를 박고 있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상쾌한(?) 오후 되이소~~~~~

211.203.154.54KENWOOD 05/28[16:40]
욕보시오^^
211.209.77.140데렐라 05/28[16:53]
미안합니다,, 제가,, ㅋㅋㅋ
219.241.200.238고추장 05/30[15:15]
앗~ 데릴라님의 향기였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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