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하네요~ 비오구나니깐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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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30 10:42
밤새
빗길에 차 지나다니는 소리
비 뿌려지는 소리
간혹 바람에 창문 흔들리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아주 푹 잤습니다.
전 비오는 날은 시체걸랑요~~ 왜 그리 잠도 잘 오구 아침이면 일어나기가 싫은지.
꿈에서 아이리스님 만나 놀러다녔더니 몸이 뻐근하네요..
ㅋㅋ 사무실서 노는 것도 모자라 꿈에서 다 만나다니..전생에 부부였나 애인이였나???ㅋㅋ
꾸물꾸물하다고 술생각말고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아~~ 참아야하느니~~)
오늘은 그냥 맨정신에 집에 가볼랍니다.
알콜이 들어가면 자꾸 신랑이 이뻐보여서리 ㅋㅋㅋㅋ ^=^**
파란눈물님 월말이라 무지 바쁘신가보네
글도 담배 넘 많이 피우진 말아요... 삭어~~~
옐로우님 날 한 번 잡으셔요..
더치페이할테니깐 걱정마시구요.ㅋㅋ
◎ 옐로우 05/30[12:04] 61.81.133.7
이번주까지 마무리 할려구했는데,
아직 확정된 사람이 없어서
며칠 더 나오하고 하네여..
아무래도 담주까진 있어야하지 않을까 시퍼여..
가기전에 꼬~옥 함 만납시다!! 히히..
아이리스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용~
식사 맛나게 하시구영~~
◎ 마뇽 05/30[12:56] 211.206.178.142
충원이 빨리 돼야 할텐데- 식당 아줌마가 아구탕을 끓였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바닥을 내고 왔어요. 디저트로 부쳐주신 전 1장도 깨끗이 먹구요... 천고마비의 계절도 아닌데 식욕이 왜이리 왕성한지..ㅋㅋㅋ 옐로우님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
◎ 쭈글탱 05/30[19:35] 218.233.238.28
엇 그럼 엘로우님 담주까정... 못올라가시는 건가영? 에휴... 빨리 구해져야 할텐디... 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