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라기를 아시나요??
도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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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1 20:47
갠적으로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TV에서 또는 홈페이지에서 지선님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어렵고 또 어려운 상황에서두..
정말 밝게 자신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모습이 넘 멋졌습니다..
조금은 장난끼있고...조금은 천진난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러나..그거에 비하면 감당해야 할 아픔이 넘 큰..........
근데..며칠전 아는분이 저에게 봉투하나를 건네시더라구요..
열어봤더니 작은 티켓사이즈의 알림장이였어요...
거기엔..6월 22일(일) 오후2시 해운대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지선님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의 알림장이였습니다.
저뿐만아니라...우리 토맥회원님들두 함께 좋은 얘기 들었음 해서..
글올립니다...
일로든..사람으로든..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가셔서..지선님에게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