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당...(^^)/

좋은 아침입니당...(^^)/

쭈글탱 0 1,207 2003.06.26 11:43
웅~ 이게 뭔가여.. 아적두.. 토맥에 안들어왔나여?
먼저 보는 사람이 글올리기루.. 했는디...
오널두 지가 먼저 와버렸네여...^^ㅋㅋㅋ

어제는 잘덜 들어가셨나여?
어제지는 쪼매? 늦게 가서리.. 좀 밖에 안마셨는디..
마뇽님.. 천객님.. 파란눈물님.. 많이 마신것 같더군여...
^^헤헤헤...

다덜 일찍가버리궁...
어제 지는 막걸리에 맥주를 마셔서인가..
짐두 속이 울렁울렁.... 으윽....

다덜 속 괜찮아여?
나만 그런가? ㅡ..ㅡ;;;;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거시여... ㅡ..ㅡ 쩝....

어제 야그중에서..
7월 정모날짜가 나왔어여....

고럼... 전주 7월 정모날짜를 알려드리겠습니당...

..........................공지사항............................................................

7월 둘째주.. 금요일 늦은 7시에
전북대 구정문쪽에서 덕진공원쪽으로 쭉~~오시다보면
바보온달이라구 전통주집입니다....

...................................................................................................

맞죠?
ㅡ..ㅡ;;;; 기억이 잘 안나서리.....
헤헤헤헤....

오널 그렇게두 그리던.. 해님이 아주 뜨겁게 떴어여...
다덜 햇빛 쬐세여... 아죽 익어버리게 쬐면 안되구여...^^ㅋㅋㅋㅋ

ㅡ..ㅡ;; 아적두 머리가 띵~~한 쭈글탱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당...
으~~ 속안좋앙.... ㅡㅜ
맞난 점심하시구영...

다시만날 그날꺼정.. 다덜 몸조심.. 하세영....(^^)/

211.205.231.70파란눈물 06/26[13:09]
천객님, 마뇽님의 [전국 맛기행^^]을 안주삼아 마시다보니... 어느덧 동동주
한동이를 훌쩍~ 비워버리고 유유히~ 사라진.. 파란눈물 입니다.
일단, 어제 ㄱ나는 단어는 전어, 애저, 삼합 이런 단어구여..^^
'애저는 배를 갈라서 먹어야 한다.' ^0^/ 는 교훈을 배웠슴미당..^^
유익한 시간이었슴미당... 나와주신분들... 모두 즐거웠습니다..

220.82.135.159天客 06/26[17:30]
아구 ㅡ,,ㅡ;;
220.82.135.159天客 06/26[17:30]
속 쓰려 죽겠읍니다.
61.39.51.31쏘가리하하 06/26[17:57]
으...흐흐흐흐 드뎌 ㅋㅋ 가야쥐...해해
211.205.230.185마뇽 06/26[23:08]
에구 저도 죽다 살아났네요. 마실땐 술술~~ 잘 넘어가더니만... 오전 내내 술이 안깨서리..ㅋㅋ 글도 참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맛나게 술마셨네요. 정말 번개처럼 벙개 때리고 후다닥 모였네요들 어제~~ 구미호짱님의 연락덕에 군님과 빠다님도 오셨구요. 두끼를 굶고 저녁에 배불리 먹었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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