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 아포요 ㅠ.ㅠ

디게 아포요 ㅠ.ㅠ

고추장 0 1,120 2003.06.27 19:43
휴~ 늙은 나이에 밤 새며 일하려니. 몸이 천근입니다.
거기다가 아직 초보니.... 작업속도도 늦구여..
피곤도 누적되고...
거기다가 지난 일욜은 인간 세탁기가 되어. 손빨래를 무지 했습니다. ^^;
그동안 굳은 관절이 놀랄 만도 하것지요?
현재 오늘까지 끙끙...
어제는 너무 아포서. 약을 사먹었더랬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라면 반개 삶아묵고.. 몸살약에. 근육통에 먹는 약이라나 뭐라나. 거기에 쌍화탕 한병... 묵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퉁퉁...
지금까지 붓기가 전혀 안빠지네요.
원 산모도 아니고..
거기다가 오늘 이 몸을 이끌고 비 억수로 쏟아질때. 남산동 인쇄골목을 쏘다녔더랬습니다. ㅠ.ㅠ
사장님..이. 오늘저녁 8시에 누구 온다고 사무실 지키랍니다.
오늘도 아마 밤 샐듯..
아~~~~~ 불쌍한 내 심신이여~~~
어무이~~~~~~~~``


◎ 고다르 06/28[09:01] 211.224.193.147
힘내이소 큰소리 칠날 옵니더!!!!!
◎ 아프리카 06/28[09:46] 211.209.76.74
전화연락해주심 커피 사드리겠습니다. 나오시는 걸음에 커피한잔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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