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점...ㅠ_ㅠ...

위로 점...ㅠ_ㅠ...

써미 0 1,207 2003.07.23 11:10
미치겠슴다...

제가 또 실수를 했슴다...
것 때문에 끝난 인쇄를 다시 찍었슴다.

이를 어쩌면 조케씀까?

울 사장님 미안해서 얼굴도 못 쳐다보겠슴다.

님들은 실수 안하시나여?..실수...라는거 물론 할 수 있슴니다만...전 자주 한다는게 문제져...

그동안 점 뜸~ 하다 했슴다...

그래서 이번엔 방심을 했나봅니다..

우짜면 좋을지 몰겠슴다..

님들의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것 같슴다..ㅜ_ㅜ...

211.59.131.4버거 07/23[11:26]
물데워드릴께여~~,,,따스하져^^~...힘내세여,,,전화위복^^~파이틴~~~
211.104.227.131비싸이너 07/23[11:30]
위로는 뭔 위로~ ㅠㅠ쫙~ 뻬야징...
디잔하는분이 실수를 자주함 쓰간디~ 안될말이졈...
정신 바짝 챙기고 교정에 또교정...
히~ 물론저도 실수 가끔씩... 그때마다 쥐구멍 찾기 바쁨~
211.203.152.97네꼬얌 07/23[11:43]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초보때는 밥 먹듯이하구요! ㅠ.ㅠ 제가 첨에 그러
했답니다! 지굼은 0.1mm에서의 오차에두 신경이 가고 그러하네요~~
인쇄나 필름 출력 넘어가기전에 위에서 확실히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 또한
있습니다! 담부터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
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넘 부담 갖지 마세요!!! 힘내시구욤~^.^~ 안 그래
도 날두 더운데... 기 죽지 말구 사세요~
61.99.4.143아침이오면 07/23[11:54]
술.. 젠탕 먹고 하루 결근하세요.. 그리고 짜른다고 하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시고요. 계속 다녀도 된다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일어나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세요... 단, 미련이나 후회는 전날 마신 술과 함께 날려버리셔야겠죠? ^^
211.107.230.221알쥐비 07/23[12:00]
언제나 씩씩한 써미님 힘내시구요.. 앞으로가기 위한 한계단이라 생각하면
어떨런지..... 힘내시오 힘!! 화이팅 ^^V
211.110.94.1931 07/23[13:21]
저두 위로가 받고 싶네요!!!
211.110.94.1931 07/23[13:23]
써미님 기운내시구요 앞으로 더 잘되기위한 걸음마라고 생각하세요!! 맘먹기에따라 세상이 달리 보이잖아요 점심 맛있게 드셨으면 남은 오후도 최선을 다하며 즐건하루되세요 홧팅 우리항상 웃고살아요~~~~~~
210.114.132.112써미 07/23[14:26]
ㅠ_ㅠ...증말 감사함다...꾸벅^^
님들의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미련..후회...다 버리고 힘 내겠슴

210.94.70.123손님 07/23[15:00]
하하 야!!! 님들아 실수하면 월급 깍았대요!! 진짜입니다 ....
220.74.220.131불고 07/24[11:36]
색상 지정 잘 못해가지고, 다른 사무실 꺼 까지 변경 되어 힘들 뻔 했지만 하늘이도와 잘되엇습니다. 힘내세요.
218.233.238.145마뇽 07/24[13:28]
일단 실수한 건 '나'니까 정말 무지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를 드리세요 싸장님한테 연기력이 돋보이면 더욱 좋구요...ㅋㅋ 사실 저도 첨에 몇천 날아갈뻔 하다 어찌어찌 짜맞춰서 최소피해로 마감한적이 있었어요. 너무 놀래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지고 죄송하다구 그랬더니...오히려 사장님도 별말씀 못하시더라구요. 어쨌거나 미안하고 고맙다는거는 확실하게 말해야 서로 감정이 잘 풀리는 것 같아요. 또 요구할게 있음 정정당당하게 하구요. 힘내세요
218.233.238.145마뇽 07/24[13:29]
근데 그런 실수 한 번 생기면 꼭 작업하다 같은 부분이 나오면 노이로제 증상이 나타나요..아주 미치겠어요...ㅋㅋ 님들도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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