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정겨운 한가위 되세요~~^^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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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6 00:10
이번 한가위땐... 아주버님들을 포함한 남성들이 설거지 당번을 하기로 했답니다... ^^ 방금 이번 명절을 어찌 보낼까...하구 논의하던 중^^;; 제가 제안을 했죠.
암튼 설거지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진 않더라도 이런 제안을 하고 또 받아들여지고 실행에 옮기려구 노력하는 데에 전 의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기분이 좋네여~^^ ㅎ ㅎ 각 집안마다 특색있는 명절을 보내시겠지만... 어쨌거나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향길에 오르신 토맥님들 부디 무사히 고향에 도착하시길 바라구요..
고향에 가신 토맥님.. 별탈없이 건강하고 정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이유^^;; 로 명절이 불편하신 토맥님들께서도 부디 너무 무겁지 않은 맘으로 명절 맞으시길...
경기가 불황이라 많이 위축되었지만요. 맘만은 넉넉하게 갖었으면 좋겠네요.
저두.. 정말 (경제적으로) 빠듯한 명절을 나려니... 좀 걱정이 앞서지만
어쨌거나.. 맘만은 풍요롭습니다.
토맥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ㅎ ㅎ 명절 중간중간에도 들릅지요(_ _)
◎ 내맘알지^^ (rtoshiken@hotmail.com) 10/01[02:06] 220.126.34.66
마뇽님 추석 잘보내셧는지요~명절엔 여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던데 다행이네요~
◎ 이쁜마루 10/01[12:29] 211.213.56.41
역쉬 마뇽님답습니당~~~~ 아주버님들이 설겆이 담당이라~~~ 좋습니당!
◎ KENWOOD 10/01[12:59] 210.218.232.227
마뇽님,,,내맘알지님,,,이쁜마루님,,,씨익^^*
◎ ★쑤바™★ (subager@hanmail.net) 10/01[13:34] 211.232.223.94
음....연휴 끝나고 나서야 이글을 봄...ㅠ.ㅠ
◎ 마뇽 10/01[21:28] 218.239.35.70
ㅋㅋ 대성공.. 큰아주버님이 1번 타자로 나서시니깐..모두들 팔 걷어부치고 하시더군요. ㅎ ㅎ 여느 해보다 수월하고..정겹게 명절을 보냈네요. 내맘알지님도 명절 잘 보내셨죠? 언제 함 한잔 하셔야죠~~ 서글서글한 웃음... 전주분들이 그리워하실겁니다^^/
◎ 쭈글탱 10/02[00:32] 211.116.103.138
ㅡ_ㅡㅋ 며칠동안... 토맥이.. 안들어와 지더니..오늘에서야..들어와 지네용... ㅡ▽ㅡ;;; ^^ㅋ 즐거운 추석들 되셨죵?? 10월둥 행복하구 즐겁게 열띠미.. 뛰어 봅시당.. 헛둘헛둘..... 에구에구...ㅡ_ㅡ;;;;
◎ 마뇽 (salangii@empal.com) 10/04[13:47] 211.51.248.133
쭈글탱님...그랬죠? 저두 오랫동안 토맥에 접속하기 힘들었더니만... 금단현상에..손이 떨리더군여..ㅎ ㅎ 자~ 저두 뜁니당...둘헛둘헛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