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펌글)

황당한 일..(펌글)

아프리카 0 716 2003.08.12 11:42
제목:황당한 일



어제 글쓴 사람중에...



유자먹다 손 베인 사람 이야기 보고서 생각난 일..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흥!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아직도 입술이...--;;;



<이별사랑님>



제목:저도 황당한 일...



유자까다 손다치신 분..



김먹다 입술 베신분..



전...



멸치 먹다 멸치 꼬리에 입천장 찍혔습니다..-_-;;



무쟈게 안빠지더군여..입을 크게 벌리구 손가락 넣구 빼면 되는데



바보같이 숟가락으루 밀어서(?)빼려다 0.3cm찢구야 말았습니다..-_-;;



피났슴다..-_-;



<이두원님>



제목: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내 이종 사촌동생은 산낙지 먹다가



입술 한움큼 뜯겼다.



산낙지를 잔인하게 꾹꾹 으며 병원으루 달려갔다더라



이거보는사람..당신말야!



산낙지 먹을때 입술 조심해..-_-;;;



<헬프어스님>



제목:[re]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더 우낀 얘기 해드릴까영?



전 질긴 쇠고기 먹다가



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깨졌어여~-_-/~



<마다나님>



제목:끙..전 더 심했어여..



꺄아..여기 멋진 분들 많네여..!



김먹다 입술 베이신분..



유자까다 손다치신분..



게다가..멸치먹다 입천장 꼬리에 찢기신분까지..!



존경 함니돠..ㅠ.ㅠ



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서여...--;;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부를려구 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병원에 전화 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부으라구 하더군여..--;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였어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가치 생긴거시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다는것을..ㅡㅡ;



사람 미췹니다..--++



근데..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 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ㅡㅡ++



<김은영님>



제목:[COMA]..니들만 다쳤냐? -_-a...



나도 다쳐봤다..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유리조각 머리에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 그네타던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루 꿀꺽꿀꺽 넘기다가 나중에 피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다.



남부럽지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a



까불지 말아라



<이승용님>



제목:(-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 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 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가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_-;



바로!...............................기절했다.-_-;;



**삽자루니 다행이였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혔으면-_-



_(@.@)_<----분수대가 되었을지 모르지-_-







<리플 달린것들도 읽어바여 골때려여..ㅡㅡㅋ>



- 고나미(4/24,18:30): 전말이죠, 어렸을때 실로 이빨뽑았는데, 이빨이 목구멍에 걸려 죽다 살아난적도 있습죠...우헤헤



- 이재진(4/24,18:41): 난-_- 누나 물구나무서기하는거 잡아주다가 누나의 발에 맞아 쌍코피를 터뜨렸던 암을한 일이..-_-;;;;



- 양석철(4/24,20:43): 우리누난 자는 나깨울라구 발로 툭툭치다. 발가락 부러졌어요



양석철(4/24,20:46): 탱탱볼 차다가 골반나간놈도 있어요.

김의용(4/24,21:26): 난.. 칼가지고 놀다가 왼쪽손바닥 허물 벗겼는데..ㅋㅋㅋ 느낌이 새롭더군여.. 시원한게..



- 김의용(4/24,21:26): 지문이 잘 안보입니다..ㅡㅡ;;



- 최젠(4/24,21:40): 오마이갓.. 난 텔레비 위에서 슈퍼맨을 외치면 뛰어내리다가 입술 터졌는데.. ㅡㅡ;;;



- 최미란(4/24,21:42): 나도 잡채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꽂혔었는데... -_-;;;



- 하은복(4/24,22:47): 전 퐁퐁이라고 했는뎅 덤플링 있죠..그거 하다가 부딪혀서 쌍코피났어여,,



- 정성원(4/24,22:53): 난 핸드폰 받다가 핸드폰 안테나에 귓구멍안의 고막 터진적 있었어여... -_-;



- 서범석(4/24,23:24): 차에타다가 차체에 머리박고 기절한적있음다,,,,,,,,



- 송수림(4/25,0:35): 오르막길에서 킥보드 밀다(타다가 그런 것도 아니구).. 킥보드가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을 쳤는데,, 반동으로 발톱이 빠지더군..



- 고정옥(4/25,0:40): 전 예전에 달고나 (아시나여?) 지금은 뽑기만 남았져... 달고나 국자에 놓고서 말리는것 다 말라나 손으로 찍어보다가 손가락 딘적 있는데...



- 강신재(4/25,0:46):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 정창연(4/25,1:7): 시디롬안열려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갑자기 텨나와서 눈찍힌적은있어도..



- 박재욱(4/25,1:31): 내 친군 모자 푹 눌러 쓰고 가다가 전봇대에 왜 튀어나온 쇠 있잔아여...빠른 걸은으루 가다가 그거 못보고 직통으루 박아서 길거리에서 기냥 픽 쓰러졌슴다...쩜 있다 일어나니까..사람들이 동전 던져구고....ㅜㅜ..불쌍한넘..



- 박경일(4/25,1:59): 전 어렸을때 자동차에있는 담배불 붙이는거 만지다 손가락 익었슴다..어린맘에^^;;



- 윤수경(4/25,9:34): 100원짜리 쏘세지 비닐벗기다 앞니 빠진적 있슴다....-.-;



- 황지원(4/25,10:25): 세살때 미끄럼틀에서 슈퍼맨~하구 뛰어내렸다 다리 부러졌어염...^^;;



- 김유민(4/25,11:19): 놀러가서 비빔밥 먹다가 숟가락이 크기도 하고, 양옆이 너무 날카로워서 입 양쪽이 찢어진 적도 있었죠.



- 윤수경(4/25,15:4): 참, 축구보다가 흥분해서 유리잔을 발로 찬적도 있슴다. 열두바늘 꼬맸슴다..



- 이관학(4/25,15:41): 와!!..그러셨어여?



- 신은임(4/25,16:9): 저드 어렷을적 지나가다 천막 나무기둥 쓰러지는거 머리에 맞았는데..-_-; 그 때부터 제가..-_-



- 신은임(4/25,16:12): 제 언니는 달고나 집에서 만들다 국자를 손등에 놔뻐려갖구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살이 타니깐 돼지고기굽는 냄새가 나더군여.-_-



- 김진경(4/25,17:36): 전 추워서 빌딩 유리문안쪽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급한 맘에 유리문깜빡하고 뛰쳐나가다가..밑입술이앞니에찍혀 깨졌습니다(겨울이라) 버스에타니 피가 주르륵-



- 김진경(4/25,17:38): 중1때쉬는시간에 뒷문에서서 옆반친구랑 수다떨면서 꽈배기먹는데 걔가 꽈배기 좀 달라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뒤돌다가



- 김진경(4/25,17:40): 달려오던 남학생이랑 정면충돌. 남학생안경에 입옆에 찍혀서 수업빼먹고 실내화 신고 응급실 가서 6바늘 꿰맸져.맘을 곱게 써야지-_-;



- 김진경(4/25,17:41): 전 꽈배기 중독자였는데 그후로 꽈배기 끊었습니다.



- 윤수경(4/25,19:11): 우리 어머니 부엌에서 도마를 떨어뜨리셨는데, 무의식중에 발을 내미셨답니다.(충격을 완화시키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발등이 퉁퉁부워서 한동안 신발도 못신으셨죠.... 칼떨어졌음 어쩔 뻔 했는지...-.-;



- RUDALSTJS(4/25,19:53): 제체기하다가..갈비뼈 뿌러진 놈도 있따.



- 김대훈(4/25,20:16): 제 칭구는 사탕 던진거 받아 먹으려다가 이빨도 뿌러지구 사탕두 못먹었어여..참고루 칭구 별명은 자갈치에여^^



- 이만재(4/25,20:19): ㅡ.ㅡ추천해서 모두볼수있게..;;ok --;;



- 윤영조(4/25,23:24): 난 어릴때 라면먹다가 면에 이빨 걸려서 빠졌는데 ㅋㅋ
- 박종호(1/21,2:0): 난 자전거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코 밑에 입속 찢어져서 꼬맨 기억이...(애들 열라 모임...)소독한다고 식염수(?)뿌리는데 열라짜다...(입 속에 들어가서..)앞니 부려져서 신경치료 상당히 오래하다가 가짜이 붙혔다...
- 최영민(1/21,5:54): 나는 멀쩡히 달리다가 골반 뼈 뿌러짐 -_- 그때 릴레이 였는데 내가 마지막 주자 라서 뿌러진채로 달려감 죽여주게 아픔 달리는데 갑자기 뚝소리 나더니
- 장일범(1/21,12:34): 아주 어렸을 적에 건물 철거한 데서 놀다가 큰 대못을 밟아서 발을 뚫고 위로 나온적이 있죠. 아주 녹슨거였는데 파상풍인가먼가 안걸린거 보면 신기해요.
- 최일준(1/21,13:22): 팔씨름하다 팔뿌러진애 있었는데.....ㅡㅡ
- 최인영(1/21,13:39): 미친 대한민국 3%들 다모였나 -_-

- 이호준(1/21,14:45): 군대에서 밥먹다가 숟가락씹고 이빨쪼개?단;얘기도들엇구요;소총으로 똥침;놓다가 안빠져서;총매달고;병원갓단얘기도;
- 방장윤(1/21,15:16): 뒤로넘어졌는데 코깨졌는데...
- 김성동(1/21,18:45): 전 집에서 걷다가 뒤꿈치에 충격이와서 발을들어봤더니 뒤꿈치에 긴형광등 끝부분(뾰족하게 두개 튀어나온거 아시죠??)이 박혀있드라구요..
- 양혜정(1/21,20:52): 어렸을때 아빠 면도기의 정체가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본적이..;;; (짐 생각해도 바보같음..ㅡ_ㅡ;) 음... 프링글스 먹다가 입천장 찢어진건 암것두 아니구나..ㅡ_ㅡ;;;
- 조창범(1/21,21:54): 내 나이 7살 보도 위에서 달리다 넘어서, 보도 끝부분 모서리에 콧등으로 헤딩 & 찍혀서 쌍코피나고, 일주일 동안 띵띵 붓고, 지금도 그 부분 푹 들어갔음

- 김혜리(1/21,22:20): =_-난 삼촌피던 담배 버리는거 손으로 받아내다가 -_-ㆀ 손바닥에 화상입었었는데
- 배은영(1/22,22:4): 우리 회원님들도 만만치 않네여 -_-ㅋㅋㅋ
- 이명기(1/22,22:18): 저는 계단뛰기 하다가 슈퍼맨 자세로 벽에 박았는데 벽 부서지고 멀쩡히 일어났음..ㅡㅡ;;
- 박종호(1/23,2:1): 그때 넘어진 이유는 친구랑 장난치다가 친구가 나잡아보라고 해서 같이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그 내 자전거 앞바퀴는 친구 뒷바퀴에 살짝 부?치는 고난이도에 기술을 하다가 잘못해서 나만 넘어짐...2~3미터 얼굴로 바닥 슬라이딩~
- 최일준(1/23,17:1): 흠...생각해보니깐,,,,중복~ 뒷북!

- ☆ㅹㅥ§ ★(1/24,6:29): 저는 레모네이드마시다가 숨셔서 일주일동안 켁켁 거렸던 기억이...
- 전치현(1/24,19:45): 난... 5층높이 아시바타다 떨어졌는데.. 오른팔 부러지고 왼팔 탈골되고 갈비뼈3개 (1개부러지고 2개금가고) 왼발 인대늘어나고 오른발은.. 아나방이 떨어져서.. 다리를찍었는데 뼈가 으스러지고 척추 휘고 과다출혈로 죽을뻔했어요..
- 전치현(1/24,19:48): 떨어지고 아무느낌없이 .. 죽었다.. 생각했는데 4일뒤에 일어났죠.. 미라됐었어요 ㅋㅋ 10개월동안 병원에서 썩악몽이였?
- 배은영(1/25,13:9): 전치현님 압권이네여 ㅋㅋㅋ
- 조효식(1/25,13:33): 방학해서 친구들과 자전거 타구 다리 지나가다가 "야호 방학이다!" 두손 놓고 손 위로 번쩍 든 순간 다리 아래로 떨어졌어요...다행이도 물에 떨어져서 살았죠...

- 하영찬(2/1,16:30): 나는 계단헛디디고 발목 부어서 입원한 적도 있다.

220.71.88.27제프리 08/12[12:11]
푸하하하하!! 이거 왜케 우껴요ㅋㅋㅋㅋㅋ
220.71.88.27제프리 08/12[12:12]
전 문지방에 발 올려노쿠 문닫아버려서 발등찍힌적 잇어요
220.71.88.27제프리 08/12[12:12]
ㅋㅋㅋㅋㅋㅋ
211.224.193.147고다르 08/12[12:42]
아프리카 넘 길어~~~~100자로 줄여라 ㅡ.ㅡ
210.218.142.88indianbobh 08/12[12:44]
중하교때 방과후 축구할려고 모여서 편뽑고 있는데 내앞으로 굴러가는 공잡으려다 친구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 바람에 왼팔이 부러졌습니다.ㅠ.ㅠ 축구하다 부러진것도 아니고 편 뽑다가....
220.71.88.27제프리 08/12[13:42]
ㅋㅋㅋㅋㅋindianbobh 님 느무 우껴여 ㅋㅋㅋㅋ
211.209.76.74아프리카 08/12[13:43]
나도 김먹다가 입베인적은 있는뎅...ㅋㅋ 정말 화당한일들이져...
211.104.227.131비싸이너 08/12[13:50]
윗글은 암것도 아님다...
어릴적일인데 대빵큰 눈깔사탕먹고 하품하다...
목구멍에걸려 이놈이 내려가지도 않고 올라오지도 않고... ㅠ.,ㅠ
목잡고 울었숨니다... 그눔이 쪼매 녹을때까지...
옛날옛적 얘기임다...
210.217.253.1나에여~ 08/12[14:10]
음.. 전.. 시금치 먹다가 시금치가 목에 거리는 바람에 입에 손넣고 빼는데 반쯤 빠져나오다가 숨쉬면 빨려드러가고 해서 30분동안 씨름하다가 밥 한수저 먹으니 쏴아 내려가서 숨막혀 죽을뻔한거 피했다는...-_ㅡ;;
211.244.139.192지눙 08/12[15:11]
제 친구는 삽으로 스카이콩콩타는데 밑에서 삽날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곳에 손가락 넣다 뺐다
하다 속가락 잘렸어요...ㅋㅋㅋ
또 한놈은 친구랑 싸우면서 지겠다 싶으니까 상대편 친구 손가락 물어서 손가락 끊었어요...ㅋㅋㅋ
그리고 또 한놈은 수영하면서 다이빙하다 돌에 고환(불알)을 부딪혀 짝고지요...ㅋㅋㅋ
그리고 또 한놈은 시궁창을 뛰어넘다 빠졌는데 가라 앉아있다 5분후에 배가 임산부가 되서 나왔지
요... 배속에 새캄한 시궁창을 가득담고...ㅋㅋㅋ
211.244.139.192지눙 08/12[15:12]
그러고도 살아나데요.... 징한놈....ㅋㅋㅋㅋ
210.117.72.78민이아니얌~* 08/12[15:18]
긴엿 입에 물고 여럿이 타는 그네뒤에서 밀다,
손잡이에 물고 있던 엿이 부딪치는 바람에
물고 있던 엿의 끝부분에 입천장이 찢어져 살점 대롱대롱...ㅡ,,,ㅡ;;;

210.117.72.78민이아니얌~* 08/12[15:18]
지눙님...넘 웃겨요...ㅎㅎㅎ
211.108.59.183붉은도깨비 (bestkimssi@naver.com) 08/12[15:20]
제 친구 고등학교대 일입니다.
일찍이 술과 담배를 배운 몹슬 놈이었죠...그넘
술먹은 날이면 홀딱 벗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사건이 발생하던 그날...옷을 벗고 담배를 하나 피우다가 모르고 잠이 들었답니
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불났습니다. -하숙집-
친구 한참을 자고 있는데 숨이 막혀서 일어나 보니...방에 불붙어서 난리도
아니더랍니다. 그래서...뛰쳐 나왔죠...벗은 채로...
그런데 나오니깐 비가 오더랍니다...겁나서 친구 집으로 달렸답니다.
시내를 가로 질러 뛰는데 새벽에 사람들이 자기를 막 쳐다 보더랍니다.
비오는 날 미친놈이 홀딱 벗고 시내를 질주 한다고 ㅡ.,ㅡ
친구 집에 도착해서...똑똑똑...친구 얼마나 놀랬겠습니다까?
비오는 새벽에 홀딱 벗고 친구놈이 노크라니....
그 친구 그후로 하숙집에 있던 옷 컴퓨터 등등...다 타고
거지 됐습니다. 학교도 혼자 사복 입고 다녔죠 ㅋㅋㅋㅋㅋ
220.92.109.92날밤 08/12[1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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