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백마탄 왕자 쭌상을 잡으러(?) 일본을 다녀왔슴당...!!ㅋㅋㅋ
근데..잡으러 간 쭌상은 보지도 못했공...^^ 도쿄여행만 했죠...쭌상보다..더 잘생긴 남자들이 넘 많더라구요...ㅋㅋ
(글구..쭌상은 오사카에 있는터라...잡으러갈려고 해도..시간없어서 못갔슴당..!!ㅋㅋ)
도쿄의 여러곳을 둘러보면서...많은 것을 보고..느끼고...돌아왔습니다...
관광이 아닌지라...힘들고...지치고..그랬지만...무지 즐겁고..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절대로 잊지 못할꺼예요!!
곳곳에 눈만 돌리면 자리하고 있는 타카라쿠지(복권)...정말..일본사람들 복권 좋아라 하더라구요...
퇴근시간이라..길이 무지 복잡한데도...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또 한번 놀랬죠...
부적까지 열시미 붙이면서...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바라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일본사람들도...우리랑 다를게 없다라는 생각이 언듯 들었습니다..누구나 남다른 행운을 바라는건요..!!
글구..복권이 자리한 자리를 보면 항상 특이한 복장을 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도우미들...
근데...우리나라처럼...이뿌지만은 않더라구요...ㅋㅋㅋ
한때 멀게만 느껴지던 일본인들이...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도 오늘은 로또나 하러 가봐야쥐~~~
그럼...도바니의 일본여행기-2를 기대해 주세요~~!!^^*
석실장 (
) 08/12[21:09]
1
비싸이너 08/13[08:47]
2
마루~* 08/13[09:50]
3!....2편 언능 올려주셔요~^^
김환 08/13[09:59]
음냐...일본 가구 잡네....잼났겟다 일본에 가서 본전 뽑을라믄..^^* 하나사 보셧나요? 혹 누가 아남요... 일억엔!!! 당첨의 행운이~~~^^*
소팔이 08/13[11:37]
아 옛날생각 난다. 저도 짝사랑하던 선배를 잊기위해 마음도 다질겸 여름내
소팔이 08/13[11:39]
에고 끈어졌다. 계속 여름내내 알바 한돈으로 배낭여행한적있는데 그때가그립다 91년 겨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