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네꼬얌 0 1,198 2003.08.29 22:21
정말 오랜만에 들리는 군요~~ 쩝...대구분들 한테 정말 죄송합ㄴㅣ다~~
바뿌지도 않은데, 괜히 바뿐척...ㅋㅋ
저번에는 출근하면 제일먼저 토맥에 들어오구...
퇴근하면 집에가서 또 토맥보구.... 요즘은 돈도 안되는 그놈의 시안만 계속 잡는다거 집에가든 삼실에 있던 인터넷과 잡지책...들을 계속 디빕니다!
손가락에 물집 베기겠쑴당...ㅜ.ㅜ
밑에 사람 시안물이나 작업하믄 일일히 그림 체크하구 이미지 봐 줘야하구...
거래처 전화받구... 오후에 한숨자구~~^^* 하면 딱 퇴근시간...
그때부터 남들은 다 퇴근하는데 전 마우스를 또 붙잡네요~~ 맨날 새벽까지...
정식으로 퇴근한게 일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1달 겨우....
이렇게 한지가 벌써 2년이 다되어가네요~~ 아~~ 내~~ 젊은인생~~씨벌xxx~
연속되는 PT에 정말 내 삶이 죽어가고 있다거 생각이 드네요~~
잘된 광고 만들어 봤자 누구 알아봐 주는 사람 엄구,,,,
정말 퇴근 시간 확실히 되는 곳을 찾아보구 있긴 한데...
이쪽은....ㅡㅡ^
요즘 슬럼프인가 봅니다!! 넘 힘드네요~~
조용히 쉬고 싶네욤~~
요즘 TV드라마가 뭐하는지...? 요즘 최신가요가 뭔지...? 요즘 사회가 어떤지..?
U대회에서 울나라가 금메달을 몇개 땃는지...? 정말 내가 바보같아지는 기분이 드네요~~~ㅜ 아래께 제 친구와 새벽에 둘이서 술한잔했어욤~~ 말라거 이 일을 하냐구 묻더라고요~~ 너라면,,, 정말 너라면,,, 다른 것두 할 수 있을텐데~~ 이말에 자꾸 머리속에 남네욤~~ 이제껏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기분도 들고, 이젠 좀 편히 쉬고 싶은데 주위분들이 놓아 주질 않네염~~ 도망치구 싶따~~ㅠ,ㅠ
어떡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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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인센티브 마니 받으면 세게 한방 쏠께요~~^^*
가끔씩은 그래도 들릴께요~~ 사랑하는 토맥 식구들...^^*
정모는 참석하구요~~시간 봐서 벙개두 때리구욤~~^^*
야근 하시는분들 힘내시구~~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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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이상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욤~~

211.44.179.24194 08/30[01:21]
^^ 조금만 참으세요. 주 5일제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ㅋㅋ... 농담이구요. 가끔씩은 쉬면서 그러세요. 너무 쉰 저는 ㅠㅠㅠ^^
211.224.193.147고다르 08/30[09:10]
꼬얌이 하이팅!!!!! 그래두 가을단풍놀이는 가야쥐
61.80.225.108에너지작살^3^ 08/30[09:39]
흨~~그럼..이번 엠튀계획은 취소 된건감..ㅜ.ㅜ
210.217.161.8쥬신 08/30[12:46]
그럴땐 그냥 쉬어...눈치보지말고...뒤에 남는거 생각말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마냥쉬다가 갑자기 일이 하고잡다는 생각이 들때쯤 다시 돌아와..
사장한테도 일하고 시플때 다시 돌아온다꼬 이야기하고...
생각만이 아니고 내 아는 분도 그렇게 하더구먼..도저히 못참겠으면 그게 젤로 좋대나 어떻대나
글고는 진짜로 몇달 쉬고는 다시 나와서 열시미 하더구먼...
아흐...나는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겨우 한달쉬는게 다였는데...쩝..
211.33.41.132사과장수 09/01[13:35]
힘내시오!!! 나를 보시오 넘 쉬어도 문제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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