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그리운날~~~

자유가 그리운날~~~

거꽁 0 1,069 2003.09.29 10:50
아침부터 무거운 몸입니다.
아무래도 주말 출장도우미의 영향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구구~~~ㅡ.ㅜ
그래서 그런지 오늘같은 날은 사무실에 일이들어와도 싫을것 같고 -손하나 까닥하기 싫으네요-
또 일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것도 싫은 날입니다.
정말 자유가 그리운 날입니다.
도시락 싸들고 가을여행이라도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간 친구가 있는데...얼마나 부럽던지요....
제주도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팔공산에라도 올라갔다오면 좋겠습니다.
가을햇살과 가을바람에 흠뻑 취해서리... 돌아올땐 몸도 마음도 여유로워져 있음 좋겠는데...
아무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까~~~허파에 바람이 드나 봅니다.
다른 분들도 월요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거꽁 처럼 월요병에 빠지지 마세요.


211.224.65.78고다르 09/29[10:52]
월요병에 빠졌소 거꽁님 전염시켯으니 책임지시옷 버럭!!
211.209.79.35거꽁 09/29[10:54]
아프냐? 나도 아프다....ㅋㅋㅋ 고다르님 우리 사무실에 놀러오시오. 아픈 두명이서 이 월요일을 이겨냅시다.ㅋㅋㅋ
211.203.154.54KENWOOD 09/29[11:00]
거꽁님,,,팔공산은 작살님 대동하고 가야하오,,,
지두 삼실놀러가도 되나요,,,슝슝~~~
고달아,,, 전염병 걸렸나,,,이론!
211.228.150.233에너지작살^3^ 09/29[11:34]
거꽁님,고다르님,캔우드님 할라당~~팔공산 가거잡다거..ㅡㅡㅋ..흠..오늘 함 가뿌까...흐흐흐
211.228.150.233에너지작살^3^ 09/29[11:34]
낸도 오늘 아침부터 기분도 꿀꿀하그만...;;..진짜로 함 가까요..ㅡㅡㅋ
211.224.65.78고다르 09/29[11:56]
드뎌 팔공의 기운이 몰아치는구나 흠흠흠
211.224.65.78고다르 09/29[11:57]
팔공산 공식 바람잡이 고다르가 바람을 잡아효 쒸위잉
211.228.150.233에너지작살^3^ 09/29[12:23]
웅..고달칭구야..바람함 잡아바라~~~흐흐흐
211.203.154.54KENWOOD 09/29[13:02]
역쉬 팔공산은 작살꺼라니깐,,, 이론 여기까정 고달콧바람이 분다,,,
211.203.152.97네꼬얌 09/29[13:37]
팔공산에 가서 커피 마시구 잡당!!! 작살님 오늘 함 가가나요~~ 그놈의 음주땜시 제 혼자힘으론 버겨워욤~~
211.186.228.227ZZANG-A 09/29[14:53]
음~ 팔공산이라~~~~~~ 단풍.
211.224.65.78고다르 09/29[15:29]
짱가다!!!!!!!!!
211.33.16.124아프리카 09/29[16:11]
저도 가고시퍼요~~~! 좀 주어 가세요~~~~
211.51.128.233비싸이너 09/29[19:28]
뻐~하하하 짱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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