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부질없다고만 느껴지는 날입니다...
무엇을 하던 나의 것이 아닌 마치 처음보는 입어보는 옷처럼 생소함이...
가을이라서 그런가요?...아님 어제 마신 동동주때문일까요?
세상 모든 것에서 나만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것처럼..
왜 이케 못나게 살아왔는지...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른 이들은 그렇게도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난 왜 이케 움쭈려만 드는지....
오늘 하루만 이렇게 한없이 밀려오는 공허함에 허한 가슴 부여 잡고 살겁니다...
낼은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낼은..
에너지닥살ㅡㅡㅋ 10/01[11:14]
잉..주신님 왜그랴요..;;..오늘도 당당하게 사세요..;;
ZZANG-A 10/01[11:16]
주신님의 낼이 빨리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나무아비관세음보살...... 가을이무섭어..
에너지닥살ㅡㅡㅋ 10/01[11:19]
흠...다들.바닷가 함 가야겠군요..;;
해피사랑 10/01[11:20]
그럴때가 있지...점심먹고나서 당당하게 살아라~~^^화팅!!!
KENWOOD 10/01[11:22]
동동주 부작용이 마니들 나타나는군,,, 해피님 동동주에 약탔지요,,,
KENWOOD 10/01[11:25]
유부들의 가을나기가 참힘들답니다,,,
멋지신 쥬신님,,,오늘하루 가을정취를 맘껏 느끼시고,,,
집에서 쥬신님만 바라보고 계신 가족들을 위해서,,,
다시한번더 움쭈린 어깨 활짝 펴십시요,,,홧팅!!!
giri 10/01[11:59]
목에 힘주시횻.....^^
아프리카 10/01[12:02]
쥬신님 힘내세욤. 가까우면 뜨뜻한커피들고 놀러갈텐데... 파팅~!!
공작가 (
) 10/02[01:38]
\\^^//
공작가 (
) 10/02[01:54]
힘내시오!!! 아.. 이노무 컴이 한글이 왜 먹히다 안먹히다 이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