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옵니다.

잠이 옵니다.

거꽁 0 1,088 2003.09.30 14:16
점심 먹고 작업할것은 남아있는데... 잠이와서 글한번 남기고 갈려고 이렇게
들렀답니다.
모두들 맛있는 점심 드셨죠? 우리집 내력이 배고프면 짜증을 내는 거랍니다.
그러니 절대로 밥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안그러면 어찌나 성질을 부리는지... 내친구 왈 본능에 충실하는 진정한 서민이랍니다.
배부르면 모든게 다 OK라나요.^^
등뜨시고 배부르면... 잠이 오는게 당연한거겠지요...
아~~~잠을 깨기위해 커피라도 한잔 해야겠네요.
참, 어제 캔우드님이 고다르님과 함께 사무실에 놀러오셨어요.
제가 카푸치노를 사드려야 했는데... 직접 얼굴보니 반갑고...좋더군요...
생각보다 젊게 보이시던데... -저 신참 잘봐주세요- 아기 아빠라니... 놀랐습니다.ㅋㅋㅋ
다른분들도 얼른 뵙고 인사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정모가 기달려 집니다...
다들 좋은 오후 보내시구요. 수고하세요.


211.224.65.78고다르 09/30[15:00]
언니는 졸라 바쁘다 이자 마실도 안뇽이네 흑흑흑
211.203.154.54KENWOOD 09/30[15:56]
ㅋㅋ 금방 고달삼실갔다왔다오,,,졸라바빠보여 눈치보임,,,ㅠ0ㅠ
담엔 거꽁님 삼실놀러가야제,,,카푸치노,,,,
나혼자만 딩굴딩굴,,,놀아줄사람도 이제없구,,,
젊게 봐주셔서 감솨,,, 저두 만나뵈서 참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귀찬게 삼실 찾아갈것이옷,,,ㅋㅋㅋ
저 캔우드랑 노라주실분 손들어 주심,,,딩굴딩굴

211.186.148.5아프리카 09/30[16:08]
저도 아직은 일이 없어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정말 바빠질꺼라고하니
땀이 삐직삐직...ㅡ.ㅡ;;;;;;
오후시간이 오늘은 잘 안가는군요.
모두 힘내서 마지막 시간까지 힘내서 파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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