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벙개 후기-_-★

★전주 벙개 후기-_-★

★쑤바™★ 0 1,110 2004.02.26 10:16




KENWOOD 02/26[10:22]
캔우드 한참을 팔들고 있다가 팔아파 돌아감,,,-.-''

★쑤바™★ 02/26[10:31]
무슨 팔을..-,.-;
KENWOOD 02/26[10:32]
손안들고 팔들고 있었소,,,-.-;;
쭈글탱 02/26[10:37]
^^ㅋㅋㅋㅋ 지는 도망이..아니었쏘... 어느샌가... 자구있었다가.... 택시에... 타고있더이다... ㅡ.ㅡ;;;;;; 잼나게... 놀았나용?? ^^ㅋㅋㅋ 담에는 적당이.. 마시공... 잼나게... 놀아드릴께용... ^^흐흐흐...
★쑤바™★ 02/26[10:39]
ㅋㅋㅋ..굳이 안들어도 되는데...ㅋㅋㅋ
★쑤바™★ 02/26[10:40]
쭈글탱님!@@ 도망 아닌거 알고 있어욤~~ㅋㅋㅋ
이쁜마루 () 02/26[10:40]
참! 많은 분들이 모이셨군요~~~ 전주모임은 넘 가족적인여서 잼있었는데, 담에 함 더 불러 주세요!!!! 글구 전주님들도 목포 함 놀러오세요~~~ 요즘 광우병이니, 조류독감이니 해도 회 먹고 이상있다는 말은 없으니까~~~ 거하게 회한사라 대접할께요~~~~
이쁜마루 () 02/26[10:41]
참! 에릭님은 이쁜 아가 탄생하셨는지????
★쑤바™★ 02/26[10:43]
에릭님 못나오셔서 서운했음-_-
마뇽 02/26[10:47]
저요! 믹스를 했지만... 좋은 술만 마셔셔인지
머리 아픈 건 없슴당~~ 글구 어제 먼저 가서 지송^^;;
어제 다들 쑤바님 보려구 나온거 아시죵??ㅋㅋ
까만 눈망울이 반짝반짝하던...(호기심 어린 눈망울 ^0^) 님
첫인상 좋습디다
눈이 나빠 안경을 벗진 못하지만
라식 수술이 더 보편화되고 부작용의 확률이 0%에 가까워지면
수술하구... 안경 벗어던지겠소.
파란눈물님과 같이 오셨던 분...
왜 그리 내 귓가에 대고 이를 갈았는지
아직도 궁금하오.
동골배기님.. 멀리서 예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지난번 소홀했던 대접이...천객님 덕분에
만회가 되었는지...
다들 해장들 잘 하십시욤..^^
마뇽 02/26[11:01]
참.. 회비내역임당. 1차 모임에서 각 1만원씩
내셨던 회비..계산하구..6천원 남았구요.
천객님이 가시기 전에 제 손에 꼬옥 쥐어주신
3만원...에서 노래방(1만원) 음료수(6*800=4,800원)
해서 만오천이백원+육천원=이만천이백원이 남았슴당.
어쨌거나..천객님한테 죄송하구..그렇네요.
저희가 뜯어내는 것 같아서리...헤헤..
천객님 담에..또 담에...음...인심썼다..회비 3차분 면제해드림당.
우리 담엔 해성고 근처에 있는 채식부페에서 함 모입시당.
각 1만원씩 내면 해결 될꼬라는..
술은 없답니다. 그곳엔.
이제 음주문화를 탈피해야 하지 않나...싶은
근데 어제 누가 술 만땅인 사람들 델구
차한잔 마시러 가자구 했다지요??
누구지? 내가 분명히 들었눈뎅...누군지는 기억이..가물~
★쑤바™★ 02/26[11:09]
천객님 아닌감?ㅋㅋㅋ
★쑤바™★ () 02/26[11:11]
아아~첫인상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예전에 고딩때부터 쑤바가 첫인상이 나빴다지요-_-
왜냐...막말로 하면 제가 싸가지없게 생겼다나요-_-(좋게 돌려말해 쎄보인다네요-_-)
쑤바가 몸집이 작아도 아무도 시비를 안걸었지요...-_-
글서 늘 저한테 먼저 말거는 인간들이 없어서 먼저 말거는게 습관이 되었습죠~
어제도 걱정했슴다...싸가지없게 생겼다고 느끼실까봐..-_-
(느끼셔도 말은 안하셨겠지마는...-_-)
근데 좋게 느끼셨다니...다행이구려...ㅠ.ㅠ
마뇽 02/26[11:11]
그려..맞어 맞어..천객님인갑넹~~.
아주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만...내가 퉁 줬던거 같어욤
"이 판국에 무슨 찻집이예욧!"하궁...
고다르 02/26[11:28]
난 리플까지 다읽었슴 움화화화 사진으로 관찰일기를 멋지게 마무리 하심이 ^^
동글배기 02/26[11:31]
모두 다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쑤바™★ 02/26[11:58]
글게...어제 군님이 사진 몇방-_- 찍기는하시드만..올리실지는..모르겠음..-_-
아이리스 02/26[12:21]
모두들 씩씩하니 역시 프로들이구만!!
천객님!! 견적이 많이 나왔을텐테...마지막까지 챙기시궁..
고맙습니다.^^ 뮤뱅에선 지존이었슴다.
동그라미님! 깜짝 놀랐소. 역시 멀리서 찾아오니 어찌 반갑지
안켔소. 무사히 가셨는지...
★쑤바™★ 님 역시 말발, 얼굴발, 몸발, 쥑이더이다.
얼굴이 어찌나 작던지 조막만(주먹만?) 하더니다.
눈은 어찌나 초롱초롱한지 고로쇠 약수 뿌리고 나왔나 했소.
쭈글탱님! 지금까지중 제일 마니 망가져서 놀랬소.
그 요지경 속에서 잠을 자다니....
딸가사탕님! 오늘이 그날? 열심이 알아보자고...
어제는 가방에다 확인사살 안했음
애들이 해장하러 왔어 동글배기님이랑 또한번 놀람
해장하고와서 다시..
★쑤바™★ () 02/26[12:35]
제 눈이 초롱초롱 하다 하시니 몸둘바 모르겠소-_-
너도 눈이 나쁜편이라 일할땐 안경을 쓰기에 제 눈이 동태눈깔-_-이라 알고 있었거늘...
그날 모두들 반짝거린다구 해주셔서 어찌나 기쁘던지-_-
말발=>말이 많긴하지요-_-
얼굴발=>흔히들 화장발 이라고도 하지요
몸발=>이건 당최 뭔 뜻인지-_-이 작은 몸에 볼거라곤 암것도 없거늘-_-
여하튼 어젯밤 너무 즐거웠소이다~!!
다들 쑤바를 그리 반겨주시니...그 주인공-_-자리도 꽤나 할만한 자립디다-_-
파란눈물 아는형 02/26[13:01]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글도 재밌게 읽었구여...
한가지 흠이... 열분들 닉네임을 몰라가지고... 대화를 많이 못나눠서
아쉽구여... 가족적인 분위기의 모임이 다른모임과 달리 보기에 좋았습니
다.
★쑤바™★ 02/26[13:24]
헛-ㅁ-;;;파란눈물 아는형-_-님...여기에 들러서 글도읽고 리플까지~ㅋㅋ
파란눈물 02/26[13:31]
어제 재밌었어여... ^&^/
한참전에 이모가 그렇시더군여.. "광연아~ 너 생머리 오래했는데.. 지겹
지 않니? 파마를 한번 시도하지 않으련~"
또, 엄마도 그렇시더군여... "광연아~ 엄마가 오늘 머리하러 갔는데..
남자애랑 여자애랑 같이 와서~ 사이좋게 머리말고 있더라~ 너도 임마
그걸 해야돼... 그걸~~" 이렇게 가족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파마를 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쑤바님만 이상타 하시는군여..
ㅋㅋ
몇가지 큰사건ㅋㅋ이 ㄱ 나는데... 쭈글탱님 너무 편안하게 주무시더군
여... 그와중에 곤히 주무시는데~ 어떻게~~ 가방이라도 하나 머리에
들이댈려구ㅋㅋ 했으나, 천객님이하 열분들이 중앙무대로 진출하시는 관
계로... 들이대지 못했슴다... ㅋㅋ 그래도 꿋꿋이 잘 주무시더군여..^^
보니깐.. 재밌는 시트콤 상황이 몇개 더 있었다는데... 제가 화장실을
갔던건쥐... ㄱ을 못하는건쥐~~ 담부턴 페이스조절을 해서, 시트콤을
놓치지 않으리~ 다짐해 봅니다..ㅋㅋ 암튼 열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쑤바™★ () 02/26[13:44]
이상타는게 아니라..-_-...
남자의 긴머리를 좋아하지 않는 쑤바의 개인취향일 뿐..-,.-;;
오해마셈~ㅋㅋ
마뇽 02/26[13:44]
동생..나두 갠적으로 짧은 머리가 좋아욤^^ ㅋㅋ
아이리스 02/26[14:14]
모주에 콩나물국밥 먹고 왔소..
파란눈물님! 헤드뱅잉(어라? 장난이 아니던데...)때문에
머리 길렀지?...
짧게해서 다시 파마하면 더 이쁠텐데..
파란눈물선배! 공인님 너무 무서버!! 말도 짧게하고...
편한게 조은거여!!
파란눈물 02/26[14:33]
짧은머리..짧은머리ㅋㅋ
리스누님~ 역쉬 대단하심..
모주라 함은~ 그~~ 요쿠르트에 설탕탄거 같은~~ 그 음료..
약해도 술은 술인데... 그렇다면...
그~ 술의 경지에 올라 하루에 소주한병씩 3년을 마시고도
성공할까? 말까? 한다는~~~ 해장술..ㅋㅋ

★쑤바™★ 02/26[15:35]
콩나물 국밥에 모주라....환상의 별미 아니오!!-ㅁ-;;그걸 드셨소?부럽소..
푸른숲속향기 02/26[16:01]
흠..
★쑤바™★ 02/26[16:37]
흠..이라.....-,.-;;소문이 사실이었구려-_-
천객 02/26[17:36]
어제 일찍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동글배기님을 델구 갔어야했는데 죄송하고 4차 간다고 하는 바람에 도망친 겁니다. 암튼 재미있게 좋은 시간 잘 보냈읍니다 담에도 더 재미있게 놀자구요
마뇽 02/26[19:11]
우리가 4차까지 갔었구낭~~ ㅋㅋ 4차였다는 것만 빼곤
모조리기억하는데
글구 천객님요... 텍스트창 옆에 달린 우,아래 화살표
고거 클릭하시면 창이 확 넓어짐서 엔터키 쌔려가며
줄바꿈이 가능하당께요..
천객님...제 글 읽으셨죵
어쨌거나... 덕분에 좋은 술 먹구... 그래서 오늘 힘들지도 않네요
감솨 (-.-)( _._)
아이리스 02/27[21:24]
마뇽님!! 감을 쏜다고? 우헤헤헤 내가 미쳤나벼
리플을 허벌나게 달고있으니!!
저 한가해요...
군~*님 우리 벙개 사진좀 올려주라, 바쁘면 나를 줘라
모자이크 처리해서 우리도 한번 사진좀 올려보자
내가 디카를 가져갈려고 했는데 그분께서 술먹으면
던지면서 어딜가져가냐고...흑흑흑
마뇽 02/28[10:46]
뭔말인지 한참 헤맸네...뭐여..언냐..
뭔감을 쏜다고 내가....이휴
못살아 내가...

Comments